미국 상무부 (U.S. Department of Commerce)가 논란 많은 관세에 대한 제3차 연간 행정재심사에서 최종적으로 다수의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관세를 8.59%로 낮추었다고 National Lumber and Building Dealers Association (NLBMDA)는 보고 하였습니다. 즉 현재 관세율 17.91%에서 8.59%로 상당한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22년 초반 미국 상무부의 예비 결정은 11.64% 이었습니다.
NLBMDA는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관세 8.59%에 환영의 뜻을 보여주었지만,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미국 주택 시장을 약화시키고, 제재목 공급망이 불안정화되어 적당한 가격의 주택 소유 접근을 방해하게 하는 가혹한 조세입니다. NLBMDA는 캐나다 제재목 관세 경감과 새로운 침엽수 제재목 조약 (Softwood Lumber Agreement) 협상을 위하여 바이든 행정부의 무역 관료들에게 많은 로비를 하였습니다. 미국 시공업체들은 사용하는 제재목의 ¼ 이상을 캐나다 수입목을 이용하고 있고, 2017년 이후 극심하게 변동하는 과도한 관세에 타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