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목재 회사 중에 하나인 Weyerhaeuser 직원들은 계약 협상 실패로 9월 13일부터 파업을 선언하면 작업을 중단하였습니다.

국제 기계 항공 연합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chinist and Aerospace : IAM) 노동자들 대표하는 1,000이상의 고용인들이 미국 워싱톤 주와 오레곤 주에 위치한 6곳의 Weyerhaeuser 시설에서의 노동 쟁의 행위, 즉 파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퇴직 수당 개선을 요구하였고, 건강 보험 세부 사항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Columbia 둑 위에 위치하여, 전세계로 제재목을 수출하는 Longview Weyerhaeuser sawmill에 원목이 싸여 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Weyerhaeuser가 파업을 하는 것 입니다. Weyerhaeuser는 이번 파업에 실망을 하였다고 발표하였고, 계속해서 노조와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