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스트리아의 제재목 생산량은 10.9 million m³이었고, 2022년은 약간 증가하여11 million m³으로 예상된다고 오스트리아 제재목 산업 연합 (Austrian Timber Industry Association)이 발표하였습니다. 인근 국가에서의 목재 수입이 하락하면서, 작년의 벌목양은 거의 10% 상승하였고, 이런 경향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국제 제재목 무역에서 여전히 아주 유리한 입장입니다. 2022년 1사분기에 오스트리아는 침엽수 제재목 흐름에 있어서 전세계 최고 10개국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가장 큰 구매국은 이탈리아로 전체의 45%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은 독일로 19% 이었습니다. 이 다음 몇 달 동안 생산 에너지, 원자재, 운송 비용 증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재 산업은 탄탄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분야 입니다. 그렇지만 경기 침체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제재 산업 자체를 분리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