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제재목 가격에도 영향을 주면서 지난 월요일 가격이 2020년 6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필수 건축 원자재인 제재목의 가격이 지난 3일동안 9% 폭락하면서 $382.80/thousand board feet으로 2013년 이후 핵심 저항선인 $400 이하로 하락하였습니다. 화요일에 제재목 가격인 약간 반등하여, 5% 상승하여 $411이었지만, 전년 대비 64% 낮았습니다. 이런 제재목 약세는 주택 시장의 모든 면이 한해 동안 감속을 한 것이 가장 큰 이유 이었습니다. 즉 주택 융자 이자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판매가 부진하였고, 주택 가격 상승이 억제되고, 주택 시공 업체의 확신에 심각한 훼손이 자리 잡았습니다. Freddie Mac 자료에 따르면 30년 고정 주택 융자 이자율 평균은 현재 6.5%으로 최근 최고 수준이 7.03%에서 약간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시작된 시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약 2배 수준입니다. 주택 융자 이자율의 급상은 새로운 주택 구매자의 구입 가용성을 감소 시켰고, 기존 주택 판매가 심각한 부진을 이끌었습니다. 10월에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6%, 전년 대비 28% 하락하였고, 9개월 연속으로 하락하였습니다. Case-Shiller US National Home Price Index에 따르면, 주택 가격 상승은 2022년에 6개월 연속으로 둔화 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요인들 때문에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이 착수하여 대량의 제재목 수요를 창출하는 미국 주택 시공업체의 전망은 위축된 분위기가 자리 잡았습니다. 11월 미국 주택 시공업체 확신 혹은 신뢰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 이었습니다. 시공 업체들은 새로운 주택을 촉발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구매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구매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상승하는 주택 융자 이자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암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발표하였습니다. 이자율의 올해 급격한 상승의 반전이 미국 주택 시장의 확신을 강화하는데 강력한 영향을 주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