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국 원목 수출이 한해 동안 제한되면서, 2022년 러시아 원목 수출량은 약 70% 하락하여 3.5-3.8 million m3이었습니다. 러시아 원목 최대 수출국은 중국이 유지하였고, 그 다음은 핀란드와 벨라루스 입니다. 러시아 산림 관리 기관에 따르면, 이런 하락은 예상 가능하였고, 2022년 1월 1이부터 시행된 침엽수 원목과 귀중한 활엽수 원목 수출 제한의 효과가 정당화 되었습니다. 일부 시장 참여자와 운송업체들은 이런 금지가 러시아 자국 목재 가공 산업에 활기를 주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러시아 원목 전체 수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약 59%를 차지하였지만 전년 대비 4% 하락하여 수출량은 2.25 million m3으로 여전히 높습니다.러시아 원목을 수입하는 비 우호 국가들 중에 핀란드가 제일 수입국가인데 러시아 원목 수입량은 789,000 m3 으로 2022년 1사분기에 집중되어 수입되었습니다. 핀란드의 러시아 원목 수입량은 2022년에 84% 하락하였습니다. 벨라루스가 세번째 러시아 원목 수입 국가인데, 다른 국가들과 다르게 2022년 원목 수입량은 18% 상승하여 242,000 m3 이었습니다. 2022년에 유라시아 경제 연합 (Eurasian Economic Union : EEU)으로의 러시아 원목 수출량은 총 477,000 m3으로, 2021년 수출량의 절반 이하 이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이 그 다음으로 2022년 러시아 원목 수입향은 208,110 m3으로 2021년보다 68% 하락하였습니다. 벨라루스를 제외하고, 아랍에미리트 (UAE)의 러시아 원목 수입량은 53% 증가하여 46,000 m3, 한국의 수입량은 106% 상승하여 63,000 m3, 마샬 군도 (Marshall Islands)의 수입량도 76% 증가하여 36,400 m3 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러시아가 시행하는 원목 수출 조정 수단은 자국내 목재 가공 산업 개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러시아 정부는 목재 가곡 산업이 2023년에도 성장 경향이 유지되기를 희망하지만, EU 통상 금지령과 자국 수요 감소로 인하여 시장 참여자들은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성장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