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해 동안 미국의 단독 주택 허가 전체는 972,180으로 2021년 (1,111,414)와 비교하여 12.5% 하락하였다고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 (NAHB)는 발표하였습니다.

1년동안의 자료를 살펴보면, 단독 주책 허가는 4개의 지역 모두에서 하락하였습니다. 남부 지역은 10.4% 하락하였고, 서부 지역이 가장 급격하게 15.9% 하락하였고, 동북부는 12.5%, 중서부는 15.8%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공동 주택 허가는 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동북부 지역이 17.1% 하락하였지만, 남부는 23.8%, 중서부는 12.7%, 서부는 3.5%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2022 12월까지 단독 주택 허가의 경우 뉴 멕시코, 몬태나, 워싱턴 DC는 성장하였습니다. 뉴 멕시코는 가장 높게 33.5% 성장하여 5,492에서 7,331으로 성장하였습니다. 48개주가 하락하였는데, 특히 콜로라도는 30%로 가장 급격하게 하락하여 34,244에서 23,965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단독 주택 허가가 높은 순서로 10개주의 합은 미국 전체 단독 주택 허가의 63.5%를 차지하였습니다.

12월로 마감한 한해 동안 공동 주택 허가는 전국적으로 679,898로 전년 (618,496) 대비 9.9% 증가하였습니다. 한해 동안 35개주와 워싱턴 DC는 공동 주택 허가가 상승하였지만, 15개주는 하락하였습니다. 조지아는 공동 주택 허가가 130.2%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12,973에서 29,863이었습니다. 하지만 펜실베니아는 71%로 가장 큰 하락을 보여주면서 29,901에서 8,679이었습니다. 공동 주택 허가 상위 10개주의 합은 미국 전체 공동 주택의 63.4%를 차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