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러시아는 194.6 million m3 목재를 벌목하였고, 2021년보다는 13.5% 하락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 벌목 하락의 원인은 유럽 제재와 러시아 정부가 도입한 원목 수출 금지 입니다. 유럽 제재로 수출과 목재 가공 하락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하여 목재 원자재 수요도 하락하였습니다. 러시아 대형 산림의 모든 지역에서 지난해 벌목이 하락하였습니다. Irkutsk 지역의 벌목량은 27.9 million m3 (-14.5%), Krasnoyarsk Territory은 19.6 million m3 (-20.6%), Vologda 지역은 14.6 million m3 (-19.6%), Arkhangelsk 지역은 14.1 million m3 (-12.5%), Komi 지역의 벌목량은 9.1 million m3 (-5.8%) 이었습니다. 2022년 러시아에서 합판 생산은 28.8% 하락하였고, veneer와 침엽수 제재목 생산은 각각 21.4%, 11.4%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시작과 함께 러시아는 13곳의 목재 가공, 종이, cardboard 공장을 매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