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EU 제재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러시아의 wood pellets 생산량은 급격하게 하락하였습니다. 제재 이전에 러시아는 자국 생산의 90% 이상을 수출하였습니다. 2022년에 러시아 wood pellets의 수출은 29% 하락하여 1.7 million tons이었습니다. 러시아 북서부 지역에서의 Wood pellet 생산업체는 전통적으로 유럽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제재로 인하여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Arkhangelsk 지역의 ULK Group의 생산량 220 thousand tonnes의 wood pellets 공장과 생산량 80 thousand tonnes의 Region-Les 공장이 폐쇄되었습니다. Titan Group의 생산량 180 thousand tonnes의 Lesozavod-25 공장은 생산량을 상당량 감소하였습니다. ULC Group의 소유주 Vladimir Butorin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도시의 보일러 주택의 원료를 화석 연료에서 wood pellets으로 전환하려고, 2023-2024년에 20 billion rubles을 할당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자금은 유럽 시장을 제외한 모든 wood pellet 생산량의 수요를 제공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Arkhangelsk 지역의 경우, 557 thousand tons의 wood pellets이 매년 생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단지 35가구만 보일러를 wood pellets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이 지역의 보일러 전환에는 대략 2.5 billion rubles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방 연료 에너지부가 추산하였습니다. 즉, 한가구의 보일러 전환에는 약714 million rubles이 필요합니다. Arkhangelsk 지역의 천연자원 및 목재사업부에 따르면, 이 지역의 일년간 wood pellets 소비량은 약 60-80 thousand tonnes 입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wood pellets의 30%는 자국 소비를 위하여 확보되고, 그 양은 167 thousand tonnes 입니다. 동시에 Arkhangelsk Pulp and Paper Mill의 국장인 Nikolai Krotov는 만약에 이 지역의 모든 화석 연료 보일러 주택 (가스로 전환되는 주택을 제외하면)이 wood pellets 으로 전환되면 이 지역의 wood pellets 소비량은 단지 60 thousand tonnes이 추가될 것입니다. 이는 이 지역의 모든 생산량의 단지 11%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Wood pellets의 도시 소비는 큼직한 시장이 아닙니다. 물론 물류 적으로 용이한 인근이고, 소비자가 확실하여 영원하지만 작은 시장입니다. Arkhangelsk 지역의 천연 자원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 생산되는 wood pellets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420 MW (361 Gcal/h) 용량의 155 보일러 주택이 필요합니다. Wood pellets 연료 보일러 주택 전환에 필요한 투자액은 약 17 billion rubles로, 이는 거의 향후 2년에 할당된 정부 계획의 예산입니다. Komi Republic의 경우, 46 보일러 주택이 2023년에 wood pellets으로 전환될 예정인데, 약 3.3 billion rubles이 요구되어 질 것 입니다. Wood pellet 장비의 높은 비용때문에, 이 지역은 조개탄 연료와 가스의 선호가 높습니다. Wood pellets 보일러 주택 전환의 또다른 장애물은 wood pellet 전환이후에 다르 연료의 사용이 불가능 한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wood pellets 가격(16.3 thousand rubles/tonne)이 러시아에서 가스, 석탄(7.5 thousand rubles), 장작(8.2 thousand rubles), wood chips (12.5 thousand rubles) 가격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입니다. 단지 연료 원유와 디젤 가격은 wood pellets보다 훨씬 비싸서 각각 약 21 thousand rubles, 44 thousand rubles/tonn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