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제재목 가격은 지난해 가을에 급격하게 하락한 이후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Danske Bank의 최신 분기 분석인 “산림과 경제”에 따르면 이런 가격 상승 원인은 수요 상승에 기인하지 않고, 단지 수요 감소 때문입니다. 지난 가을에 제재목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한 이후에 제재소는 현재 가격 상승을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동안 구매자들은 계속되는 가격 하락을 기다렸고, 구매는 정지되었습니다. 지난해 말에 구매자들의 재고가 너무 낮아지면서, 모두가 동시에 구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제재목 시장이 현재 바닥이라는 많은 암시가 있지만, 제재목 가격 반등에 따른 고전적인 경기 회복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건설이 하락하고 있으면서 결과적으로 수요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몇몇 요인으로 인하여 제재목 공급이 감소하였습니다. 캐나다와 중앙 유럽에서 bark beetle의 피해로 인하여 목재 공급이 하락하였지만, 가장 큰 요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 입니다. 2021년에 캐나다 다음으로 러시아가 세계 2번째 목재 공급 국가 이었는데, 현재 유럽 시장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습니다. 러시아 수출량의 약 ½인 30 million m3 목재는 중국으로 수출되었지만, 수출량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중국 시장으로의 공급이 불가능해지고, 유럽에서의 제재목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징후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잠정적이지만, 러시아가 벌목지에서 제재소까지 물류망과 운송에 문제가 있어 이런 징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낮은 가격의 지난 시점에 이집트와 중국은 스웨덴 제재목 인도를 자제하였고, 재고가 감소할 때 가격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제재소에 주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눈에 띄는 것은 미국 시장 입니다. 미국의 유럽과 스웨덴 목재 수입은 급격하게 강화되었고, 2022년에 미국은 영국 다음으로 스웨덴 제재목 수출에 가장 중요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스웨덴은 산림 소유주에게 현재 완전하게 독특한 상황 입니다. 지난해 말에 다수의 제재소들은 적색수를 보여 주었습니다. 가격 감소 대신에 스웨덴 전역으로 제재목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사방에서 산림에서 원목을 얻기 위하여 싸웠고, 동시에 산림 소유주는 어느정도 성과 좋은 해 이후에 벌목을 감소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