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 통계국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최근에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고용이 5월에 339,000 증가한 이후에 6월에도 209,000 증가하였습니다. 실업율은 광범위하게 변화 없이 유지되어 3.6% 이었습니다. 정부, 의료 서비스, 사회복지, 건설과 같은 분야에서 고용 성장이 꾸준하였다는 것을 보고서는 강조하였습니다. 가구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실업율과 실직한 개인 수 모두 6월에 변화가 적었습니다. 백인의 실업율은 하락하여 3.1%이었고, 성인 남자, 성인 여자, 십대들, 흑인, 아시아계, 라틴계의 실업율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27주 혹은 그 이상으로 정의된 장기 실직 개인의 수는 변화없이 유지되어 1.1 million으로 전체 실업수의 18.5% 를 차지하였습니다. , accounting for 18.5% of the total unemployed. 노동력 인구비율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은 4개월 연속으로 꾸준히 유지되어 62.6%이었고, 고용률 (employment-population ratio)은 변화없이 유지되어 60.3% 이었습니다. 6월에 경제적인 이유로 파트타임 고용인 수는 452,000 증가하여 4.2 million 이었다고 보고서는 발표하였습니다. 이 증가는 일 혹은 비지니스 조건의 태만으로 인하여 근무 시간을 감소시킨 사람의 수가 상승하였다는 것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신규채용이 되지 않고, 여전히 고용을 찾는 사람의 수가 비교적 변화 없이 유지되어 5.4 million 이었습니다.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6월에 비농업 고용은 209,000 상승하였고, 정부 분야 고용도 60,000 상승하였는데, 특히 주와 지방 정부 고용이 상승하였습니다. 의료 서비스 고용은 41,000 상승하였는데, 병원, 간호, 주거 보호 시설, 가정간호서비스의 고용이 증가하였습니다. 6월에 건설 고용은 상승 경향을 계속 보여주면서 23,000 증가하였습니다. 산업 고용은 올해 현재까지 평균 매월 15,000이 증가하였지만, 2022년에는 평균이 매월 22,000 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전문 무역업자들은 계속해서 상향 경향으로 10, 000 증가하였습니다. 레저와 접대 고용은 3개월 연속으로 별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소매업 고용은 약간 하락하여 11,000 이었는데, 주로 건축 자재, 정원 설비, 물품상, 가구, 실내 장식용품, 전자 장치, 가전 소매상에서 하락하였습니다. 교통, 창고, 광업, 채석, 원유와 가스 추출, 제조, 도매업, 정보, 금융활동, 다른 서비스를 포함한 다른 중요 산업은 고용 수준에 변화를 별로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민간 비농업 급여에서 모든 고용인의 시간당 평균 수입은 6월에 $0.12, 04% 증가하여 $33.58이었습니다. 민간분야 생산과 비감독 직원의 시간당 평균 수입은 6월에 $0.11, 0.4% 상승하여 $28.83 이었습니다. 민간 비농업 급여에서 모든 고용인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은 6월에 0.1시간 증가하여 34.4 시간 이었습니다. 제조 분야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은 40.1 시간을 유지하였고, 초과 근무 시간도 변화 없이 3.0 시간 이었습니다. 민간 비농업 급여에서 생산과 비감독 고용인의 주당 근무 시간은 33.8 시간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달 데이터 수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월 비농업 전체 급여 고용은 개정되어 77,000으로 하락 되었고, 5월 데이터도 수정되어 33,00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4월과 5월 고용은 지난 번 발표보다 110,000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