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 통계국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7월에 비농업 급여 대상자가 187,000 증가하여 미국 노동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실업율은 크게 변화하지 않아 꾸준히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고용 상승 분야는 의료 서비스, 사회복지, 금융, 도매업계 입니다. 가정과 기관 모두의 설문 조사에서 나온 데이터는 전국적인 고용 환경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가정 설문에 따르면 실업률은 계속적으로 3.5% 부근에서 맴돌고, 대략 5.8 million의 개인이 실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실업률의 안정성은 2022년 3월이후 3.4%-3.7% 범위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구통계학 그룹에서, 아시아 인종의 실업률은 2.3%로 하락하였지만, 성인 남자와 여자, 청소년, 백인, 흑인, 히스패닉의 실업률은 한달 도안 명목상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관 설문조사는 분야별 특정 고용 동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의 고용은 눈에 띄게 좋아 7월에 63,000의 추가 고용이 발생하여, 2022년의 평균인 51,000을 넘었습니다. 특히 외래 의료 서비스, 병원, 간호와 주거용 요양 시설이 성장하였습니다. 사회복지는 지난해의 월평균 성장과 평행 궤도를 보여주면서 24,000의 추가 고용이 발생하였습니다. 개인과 가정 서비스 분야의 성장이 주목되었습니다. 금융분야의 추가 고용은 19,000으로 상향 경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부동산, 임대의 세부 분야는 크게 성장하였지만, 상업 은행은 소폭 역행하였습니다. 도매업계는 최근 몇 개월 동안의 변화 없음에서 7월에는 18,000의 추가 고용이 있었습니다. 건설분야의 추가 고용은 19,000으로 지난해의 월평균인 17,000과 비슷하였습니다. 주거용 특수 건설업자와 비주거용 건물 건설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레저와 접대 분야의 경우 제한된 고용 변이가 보고되었는데, 단지 17,000의 추가 고용이 있었습니다. 최근 몇 개월동안 완만한 전환이 보였지만, 이 분야는 2020년 2월부터 팬더믹 이전 수준 이하로 352,000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 그리고 비지니스 서비스 분야의 추가 고용은 약간 하락하여 8,000이었는데, 과거에는 월평균 38,000 이었습니다. 임시 지원 서비스업은 하락 경향이지만,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는 24,000의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모든 민간의 비농업 고용의 시간당 임금은 7월에 0.4% 상승하여 $33.74이었고, 지난해 이후에 평균 시간당 임금은 4.4% 성장하였습니다. 민간 분야 생산과 비감독 고용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0.5% 상승하여 $28.96 이었습니다. 민간 비농업 고용의 평균 주당 근무시간은 34.3시간으로 약간 하락하였지만, 제조와 생산 분야의 평균 주당 근무시간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