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핀란드 산림 산업 생산물의 수출은 전년대비 7% 하락하여 Euro 1.09 billion이었다고 Luke는 발표하였습니다. 반면에 목재 수입은 작년에 비하여 5% 상승하여 0.48 million m3이었습니다.
5월 핀란드의 목재 수입을 분류해서 살펴보면 pulpwood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62%이었고, 그 다음은 chips으로 23%이었습니다. 원목은 단지 전체의 1%이었고, 화 목은 10%이었습니다. 나머지 약 5%는 목재 부산물 수입이었습니다. 5월동안 pine과 spruce pulpwood 수입 가격은 약 Euro 70/m3이었고, 도매가격지수 (기준연도 : 1949=100)를 이용하여 수축하면 이 가격은 전월과 비교하여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반대로 birch pulpwood 비용은 Euro 77/m3으로 꾸준히 유지되었습니다. Chips의 수입 가격은 전월대비 거의 10% 하락하여 Euro 78/m3이었지만, 이 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보다 여전히 10% 높습니다. 2023년 1월에서 4월까지 핀란드 목재 총 수입량은 2.54 million m3이었습니다. 전체 수입량에서 에스토니아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35%이었고, 그 다음은 31%의 라트비아, 24%의 스웨덴 이었습니다.

2023년 1월에서 5월까지 핀란드 산림 산업 생산물의 총 수출액은 Euro 5.30 billion 이었습니다. 총 수출액을 분류해 보면 paperboard가 최고여서 26%이었고, 그 다음은 거의 유사한 비율의 pulp이고, 종이는 21% 이었습니다. 제재목 수출 비율은 전체의 15%이었지만 합판은 5% 이었습니다. 5월 내내 제재목 수출 가격은 Euro 242/m3을 유지하였습니다. 제재목 수출 가격은 올해가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상승하였지만, 전해 평균보다는 여전히 18% 낮습니다. 반면에 합판수출 가격은 Euro 766/m3으로 전해 월평균보다 5% 상승하였습니다. 5월에 bleached sulphate pulp 수출 가격은 Euro 641/ton으로, 실질적으로 2022년 11월의 최고 수준인 Euro 802보다는 20% 하락하였습니다. 5월의 paperboard 수출 가격은 Euro 956/ton으로 꾸준히 유지되었고, 지난해의 평균가격과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