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과 8월에 독일의 제재목 가격은 급격하게 하락하였습니다. 독일 대부분의 제재소들은 오퍼 물량을 줄여가면서 급격히 하락하는 가격을 대응하면서 늦추려고 노력 중 입니다. 이에 따라 침엽수 원목 수요도 붕괴되었습니다. 동시에 제재소들은 거의 모든 종류의 제재목 판매 기회 부족을 보고하였습니다. 유럽과 해외에서 마찬가지로 독일에서도 제재목 수요는 극도로 약세 입니다. 이런 약세의 중요 원인은 건설 위기 악화와 건설용 목재 수요 붕괴 때문 입니다. 더군다나 이자율 상승과 파산의 엄천 난 증가에 따른 일반 경제 위기도 이유입니다.
산림 소유주의 보고에 따르면 spruce A/C 2b+의 주요 분류는 최근에 Euro 20-30/m3 하락하였습니다. Pine 제재 원목은 더 이상 판매가 어려운 상황 입니다. 다수의 제재소들은 산림 소유주들에게 beetle/D/ BC 혼합 혹은 spruce/beetle 목재만 오퍼 합니다. 지역적으로 새로운 목재 벌목은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여름철에 일반적이었던 제재소 폐쇄를 유지를 종종 연장하고 있습니다. 종이, pulp, 보드 산업도 대개의 경우 재고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침엽수 산업용 원목 수요도 낮은 편이고, 가격도 약화되었다고 산림 소유주들은 보고하였습니다. 다음주에도 제재목 판매 위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최근의 폭풍 혹은 beetle 침해로 예상치 못한 손상된 제재목이 발생할 경우, 판매 문제는 더 악화될 것 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다수의 산림 소유주 연합은 정상적인 벌목 스케쥴로 벌목하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재목용 원목 가격은 급격한 하락은 정상적인 벌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재 산업의 제재량 감소때문에 제재 부산물의 감소량은 중기적으로 시장을 완화시키고, 산업용과 에너지 원목 가격의 확실한 안정을 이끕니다. 제재목 시장의 가격 상황은 매우 혼란스럽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기존 계약은 종종 구매자들이 취소하고 있습니다. 좀 처럼 새로운 계약을 성립하기가 힘들고, 단기적으로 가격 하락이 심하였습니다. 20 cm 외각 지름에서부터 spruce, BC 품질의 가격은 Euro 85-90/solid cubic metre (FM), beetle wood, 2b+의 가격은 Euro 60-64/FM이라고 산림 소유주들은 보고 하였습니다. 몇몇 제재소는 spruce, BC 품질은 Euro 74-79/solid cubic metre (FM), beetle wood는 Euro 53-56/FM으로 오퍼하고 있습니다. Spruce 가격 하락에 따라 pine 판매는 거의 정지하고 있습니다. Pine BC 품질의 가격은 Euro 50-54/FM, D 품질 가격은 Euro 49-53/FM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