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사분기에 미국 경제는 팽창률은 3사분기보다 완화되었지만, 견실한 페이스로 성장하였다고 경제분석국 (Bureau of Economic Analysis)의 최신 데이터가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23년 4사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3사분기 성장률 4.9%에서 하락하였지만, 4사분기에 연비율로 3.3% 상승하였습니다. 4사분기 성장은 광범위하였습니다. 소비자 지출, 수출, 주와 지방 정부의 지출, 비거주용 고정 지출, 연방 정부 지출, 사유 재고 지출, 주거용 고정 지출이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증가하면서 GDP 계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 경제의 중요한 요소인 소비자 지출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 굳건한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서비스의 경우 식품 서비스, 숙박시설, 의료 서비스가 상승하였습니다. 제품의 경우 제약품, 레크리에이션 용품, 자동차의 증가때문에 상승하였습니다. 석유제품과 금융 서비스의 강력한 판매때문에 수출 분야가 성장하였습니다. 높아진 고용인 보상과 사회공공 기반 시설의 투자가 주와 지방 정부 지출 성장의 중요 요인이었습니다. 지적 재산 생산물, 구조, 장비의 상승으로 비거주용 고정 지출이 성장하였습니다. 2023년 4사분기  GDP 성장 부진은 사유 재고 투자, 연방 정부 지출, 거주용 고정 투자, 소비자 지출의 감속 때문 입니다.

2023년 4사분기의 현재 달러 GDP는 연간 비율로 4.8% 상승하여 $27.94 trillion이었고, 3사분기와 비교하여 8.3% 증가하였다고 최신 보고서는 강조하였습니다.

직면한 인플레이션에서, 국내 총구입(Gross Domestic Purchases)에 대한 가격 지수는 4사분기에 1.9% 상승하였지만, 3사분기의 2.9%에서 하락하였습니다. 변동성이 강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개인 소비 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 PCE) 가격 지수는 4사분기에 2.0% 상승하였고, 3사분기 페이스와 변화가 없었습니다,

2023년 한해 동안 미국 경제는 2.5% 성장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2022년에는 1.9% 성장하였습니다. 연간 성장은 소비자 지출, 비거주용 고정 투자, 정부 지출, 수출에 기인하지만, 주거용 고정 투자와 재고 투자의 하락으로 부분적으로 상쇄 됩니다. 2023년 한해 동안 수입은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국내 총구입(Gross Domestic Purchases)에 대한 연간 가격 지수는 인플레이션 환경이 완화되는 것을 반영하여 3.4% 상승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2022년에는 6.8% 상승하였습니다. 개인 소비 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 PCE) 가격 지수는 유사한 패턴으로 따라가서 3.7% 상승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2022년에는 6.5%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