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리투아니아 원목 수출량은 전년 대비 2%로 완만하게 상승하여 1.72 million m3이었고, 수출액도 3% 증가하여 $197 million이었습니다. 2023년 리투아니아 원목 수출 평균 가격은 1%로 약간 상승하여 $115/m3이었습니다.

2023년 시작하면서 리투아니아 원목 수출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월 수출량은 180 thousand m3, 3월에는 최고 수준인 188 thousand m3이었습니다. 2023년 중반기에는 탄력성을 보여주었는데, 5월에는 183 thousand m3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후반부터는 수출량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12월에는 전년대비 415% 감소하여 81 thousand m3이었는데, 하락의 중요 요인은 년말이 되어가면서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 제약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리투아니아 원목의 최대 수출국은 계속해서 라트비아이어서 2023년에 수출량이 약간 하락하였지만, 전체 수출량의 49%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폴란드와 스웨덴이었는데, 특히 스웨덴 수출량은 눈에 띄게 41% 상승하였습니다. 핀란드의 리투아니아 목재 수입은 실질적으로 상승하여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수출 구성은 침엽수로 주로 의존하여, 전체 수출량의 65%를 차지하였습니다. 가격 궤도는 1월에 $141/m3로 시작하여, 12월에 $89/m3으로 종착하기 이전까지는 시장 역학을 반영하여 가격이 최소 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