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캐나다 제재목의 수출 역학은 눈에 띄는 전환을 경험하였습니다. 즉 가격과 가치가 조정되면서 수출량이 하락하였습니다. 캐나다 제재목 총수출량은 전년대비 6.0% 하락하여 약 31.99 million m3이었습니다. 수출량이 하락하면서 총수출액도 실질적으로 감소하여 전년대비 40% 하락한 $6.5 billion이었습니다. 2023년 캐나다 제재목 수출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36% 하락하여 $204/m3이었습니다.
2023년에도 미국은 캐나다 제재목 수입이 지배적으로 유지되어, 캐나다 제재목 총수출의 89%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제재목의 미국 수출은 전년대비 6.5% 감소하여 28.4 million m3이었고, 이는 주요 시장의 수요 약화를 의미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으로의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반대 경향을 보여주면서 전년대비 19% 상승하여 1.57 million m3이었습니다. 캐나다 제재목의 또 다른 중요 시장인 일본으로의 수출은 전년대비 18% 하락하여 909 thousand m3이었습니다.
전세계 원자재 시장의 끊임없는 변동속에서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변동속에 탄력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었습니다. 2005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 동안, 캐나다 제재목 분야는 전세계 금융 위기, 무역 역학의 전환, 전례 없는 전세계 사건들 속에서 방향을 찾으면서, 공급, 수요, 가치 상호 작용의 복잡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5년 캐나다 제재목 수출은 강력하여 56.7 million m3이었고, 수출액은 $8.7 billion 이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에는 수출량이 33.45 million m3, 수출액도 $5.1 billion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위기 후에는 점진적인 회복을 보여주면서 상향 경향을 유지하다가, 2015년에는 수출량이 피크가 되어 41.9 million m3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회복이 변동을 만나면서 수출량이 정상적으로 하락하다가, 2023년에는 32 million m3으로 급감 하였습니다. 캐나다 제재목 수출액은 수출량에 따른 어는 정도 거울 효과를 보여주면서, 2021년에 주목할 만한 상승을 보여 주면서 역대 최고인 $13.5 billion 이었고, 참고적으로 2021년 수출량은 최대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2021년의 이런 이례는 제재목 가격의 급상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공급 제한과 팬더믹으로 인한 건설과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의 급증으로 인하여 2021년 제재목 가격은 $359/m3 이었습니다. 이 가격 급상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2022년에는 가격이 $321/m3로 조정되고, 2023년에는 $204/m3으로 정상화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에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 ITC)는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부과된 반덤핑과 상계 관세에 대하여 미국에 우호적으로 판결하였습니다.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 ITC)는 반덤핑과 상계관세 명령에 관련되어 미국 침엽수 제재목 산업의 향상, 즉 생산량, 자본 투자, 고용 증가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 ITC)는 만약에 캐나다 수입에 대한 불공정 명령이 없어지면, 덤핑과 보조의 계속 혹은 반복이 미국 산업을 손상시킨다고 결정하였습니다. 만약에 명령이 철회되면 캐나다 덤핑은 최대 7.28%까지, 보조는 16.62%까지의 비율로 재개된다는 것을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가 이전에 발견하였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캐나다-멕시코 자유 무역 협정(Free Trade Agreement : FTA)에 의거하여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