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수사 기관(Belarusian Investigative Center : BIC)은 폴란드의 Gazeta Wyborcza와 Radio Liberty Ukraine’s project Skhemy과 공조하고, 행동주의자 그룹 CyberPartisans의 도움으로 제재받고 있는 벨라루스 목재가 중앙 아시아 생산품으로 가장하여 EU로 진입하는 복잡한 책략을 밝혀 내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 6월 EU 제재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벨라루스 목재가 간접적인 재수출 책략, 법망의 구멍과 EU 국경에서의 느슨한 강제를 이용하여 유럽 시장에 계속 유입되었다는 것이 조사에 의하여 밝혀 졌습니다. 이런 책략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목재 수입이 EU에서 의미 심장하게 증가하면서 밝혀 졌습니다. 즉, 카자흐스탄에서의 목재 수입은 74배,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목재 수입은 18,000배 상승하였습니다. 40개넘게의 공급 계약서를 분석한 결과 서류 위조, 벨라루스 목재 밀수 네트웍이 노출되었고, EU 관세 검사와 제재를 피한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이전에는 카자흐스탄은 목재 무역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아니었는데, 2022년과 2023년에 EU 수출액은 거의 €126 million으로 수출 목재의 원산지에 대한 의심을 높였습니다. 폴란드는 중요 진입지로서 폴란드의 수입은 거의 5배 증가하여 2022년 €14 million에서 거의 €68 million으로 상승하였다는 것을 조사에서 강조 하였습니다.
독립적인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가 확인한 탁송 화물 운송장과 회사 인증을 포함한 위조된 서류 증거를 BIC는 확증하였습니다. 이런 서류들은 매매거래를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불법 거래는 Nurr-Electro와 PLRBL 같은 회사들이 관련되었다 알려졌고, 다수의 의심스러운 거래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벨라루스 개인과 운송 총괄을 포함하여 중개인과 명의 뿐인 회사의 관련 여부를 추가 조사에서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