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ritish Columbia의 산림 장관인 Bruce Ralston는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가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상계관세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NAFTA Chapter 19 패널의 판결을 환영하였습니다. 이번 지시는 이런 관세의 영향을 받고 있는 British Columbia 산림 분야에 안도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수년간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불공정 미국 관세는 양측 국경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Ralston는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런 관세들이 British Columbia 산림 산업에 경제적 충격을 주었고, 미국 주택 시공업체들의 비용을 상승시켰으며, 소비자들을 위한 주택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주장하였습니다. NAFTA 패널의 결정은 상무부가 부과한 관세의 재평가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조만 간에 관세가 제거되지는 않습니다. 이번 판결은 British Columbia 주정부와 캐나다 연방 정부 모두의 부당하다는 주장에 부합하고 있다고 Ralston은 강조하였습니다. 패널의 결정은 한 걸음 전진하는 것이지, 관세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정부는 캐나다 정부와 산업 관계자들과 협력해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