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사분기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단독주택의 1/3 (33.4%)는 새로 건설된 주택이고, 2년전 같은 시기의 최고 기록인 34.5%보다 약간 하락하였지만 근본적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새로 건축된 주택의 공급 비율은 여전히 팬더믹 이전 수준의 두배라고 Redfin은 발표하였습니다.

Redfin에 따르면 새집 시장은 제한적인 재판매 재고 덕분에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즉 수많은 주택 소유주들은 상승하는 주택 융자 이자율때문에 가만히 있는 상황입니다. 이자율은 팬더믹 이전과 팬더믹 수준 이상으로 심각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다수의 주택 판매자들은 높은 이자율의 부담을 안고 이사 가기보다는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낮은 이자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부가적으로 재고중의 새집 비율도 단독 주택 건설 수준이 상승하는 이점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 재고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더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시장에 자신의 주택을 등록하기 시작하면서, 새로 건설된 주택 공급은 2022년 최고에서 약간 하락하였습니다. 동시에 주택 융자 이자율과 약간 완화된 수요때문에 시공업체들은 신축을 감소하였다고 Redfin은 주장하였습니다. 2024년 3월의 새롭게 건설된 주택은 전국적인 시장에서 8.3개월 공급 물량이라고, 기존 주택은 3.2개월 공급 물량이라고 Redfin은 보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