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스웨덴 벌목 비용이 9% 증가하였다고 스웨덴 산림청(Swedish Forest Agency)과 Skogforsk의 최신 통계가 보고하였습니다. 2017년이래 재생 벌목 비용은 매년 증가하여, 총 39% 상승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생산자 가격 지수도 41% 상승하였습니다. 2023년에 벌목 비용(현재 가격으로)의 전국적 평균은 9% 상승하여 SEK 134/m3이었습니다. 간벌 비용도 8% 증가하여 SEK 269/m3이었습니다. 스웨덴 북부 지역에서 재생 벌목 비용이 12%로 급증하였지만, 남부 지역은 6% 상승하였습니다. 재생 벌목과 간벌 비용 모두 통계가 처음으로 기록된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996년이후 재생 벌목 비용은 48%, 간벌 비용은 76% 상승하였고, 같은 기간동안 생산자 가격 지수는 84% 상승하였습니다.

Cost of regeneration harvest and thinning, 1996 – 2023, current prices / Swedish Forest Agency and Skogforsk

2023년에 대부분의 산림 조림 비용도 상승하였습니다. 명확한 절단 비용도 4% 상승하여 SEK 1,840/hectare이고, 난절 비용도 7% 상승하여 SEK 3,190/hectare 이었습니다. 조림 비용은 15% 증가하여 SEK 7,050/hectare이었지만, 파종 비용은 2% 감소하여 SEK 5,870/hectare이었습니다. 프리 커머셜 간벌 비용은 15% 상승하여 SEK 3,340/hectare이었고, 비료와 석회 작업 비용도 12% 증가하여 SEK 3,800/hectare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