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된 주택 융자 이자율로 구매자들이 계속 신중한 자세를 취하면서, 2024년 6월 새집 판매는 비교적 보합세 이었습니다.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와 U.S. Census Bureau가 새로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 건설된 단독 주택의 6월 판매는 0.6% 하락하여 계절적으로 조정된 연이자율(SAAR)로 617,000이었고, 이는 새로 개정된 5월 데이터보다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6월 새집 판매 속도는 전년대비 7.4% 감소하여 2023년 11월이후 가장 낮은 속도 이었습니다.

다수의 잠재적 구매자들은 6월에 거의 7%이었던 상승된 주택 융자 이자율때문에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NAHB)의 회장인 Carl Harris는 언급하였습니다. 하지만 완화된 인플레이션 다음달 이자율 하락을 암시하고, 좀 더 많은 구매자들이 주변에서 벗어나 시장으로 참여 할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6월 새 주택 재고는 현재 건설 속도기반으로 9.3개월 공급으로 상승하였지만, 기존 재고가 비교적 낮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건축에 대하여 여전히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NAHB의 전망과 분석 책임자인 Jing Fu는 주장하였습니다. 판매를 위한 재판매 주택의 부족때문에, 새롭게 건설된 그리고 기존의 단독 주택의 합쳐진 재고는 4.7개월 공급이라고 NAHB는 예측합니다.

판매 계약서에 서명을 하거나 보증금이 수락되면 새 주택 판매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주택의 건설 단계는 아직 신축 이전, 신축 중, 완성으로 나누어 집니다. 추가적으로 계절적 효과를 조정하여 만약에 이 판매 속도로 향후 12개월 판매가 된다면, 6월의 데이터는 617,000 units이 됩니다.

새로운 단독 주택 재고는 전년대비 11.2% 상승하여 476,000 수준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현재 건설 속도 기준으로 9.3개월 공급을 의미 합니다. 새로운 주택 재고 중에서, 102,000은 입주 준비가 완료된 주택이고 전년대비 50% 증가하였으며, 전체 재고의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택 가격 중간 값은 전월대비 2.5% 상승하여 $417,300이고, 작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근본적으로 보합세 입니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지역적으로 새로운 주택 판매를 살펴보면 동북부는 5.5% 하락, 남부도 6.7% 하락, 하지만 중서부는 25.5% 상승, 서부는 5.7% 상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