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건축 자재 상인 연합(Association of Swedish Building Materials Merchants)의 건축 자재 지수(Building Materials Index)에 따르면 2024년 2사분기 스웨덴의 건축 자재 매출은 2023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6.1% 하락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실재로는 9.8% 하락이었습니다. 이런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락 속도는 늦어지고 있지만 긍정적인 성장은 아직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동안 현재 가격으로 매출은 9.9% 감소하였고, 고정 가격으로는 12.9% 하락하였습니다. 건축 자재 가격 지수(Building Materials Price Index)는 2사분기에 전년대비 4.1%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초반의 하락 경향은 2사분기에도 지속되었지만 느려지는 속도가 현저합니다. 거래는 새로운 건축 하락과 이자율 하락과 ROT 세금 감면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신중한 행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존 주택 매출량은 낮게 유지되었고, 주택 개조와 보수 경기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봄에 주택 가격 상승 예상으로 주택 개조와 보수 경기가 이번 가을에 증가할 수 있다고 Association of Swedish Building Materials Merchants의 CEO인 Monica Björk이 주장하였습니다.

2사분기에 지수의 대부분의 하부 범주는 하락을 계속하였습니다. 가장 최대의 하위 범주에서 시트 자재, 단열, 부엌 가구는 심각한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반대로 창문과 유리 생산물은 약간 향상되었습니다. 정원 생산품, 정원과 산림 기계류와 장비와 같은 계절적 하위 범주는 상승 성장 하였습니다. 압력 처리 목재는 2024년 1사분기와 2사분기에 전년대비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락은 팬더믹 동안의 높은 수준의 매출량 이후에 좀 더 정상적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