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에서 6월까지 독일의 원목 수출량은 전년대비 55%로 급격하게 하락하여 2,212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51% 감소하여 $291 million이었지만, 원목 수출 평균 가격은 9% 상승하여 $131/m3이었습니다. 전세계 시장의 이런 전환은 주요 수입 국가에서의 심각한 주문 하락을 반영합니다.
중국은 여전히 독일 원목의 최대 수출국으로 전체 수출량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수출량은 33% 감소하여 912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30% 하락하여 $145 million이었습니다. 이런 수출량 하락에도 불구하고 평균 가격은 5% 상승하여 $159/m3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체코 공화국으로의 수출인데 전체의 21%를 차지하였고, 독일 원목의 체코 수출량은 전년대비 42% 증가하여 473 thousand m3 이었고, 수출액도 33% 상승하여 $43 million이었지만, 평균 가격은 7% 하락하여 $90/m3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도 또 다른 중요한 수출 시장인데 독일 원목 수출량이 급격하게 74% 하락하여 362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76% 감소하여 $37 million 이었으며, 평균 가격도 9% 하락하여 $102/m3이었습니다.
독일 원목의 벨기에 수출량은 81% 감소하여 87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86% 하락하여 $5 million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하는 수출 시장인데 전년대비 24% 증가하여 83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25% 상승하여 $22 million이었고, 평균 가격도 1%로 약간 상승하여 $265/m3이었습니다. 스위스의 독일 원목 수입량은 전년대비 35% 하락하여 58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22% 감소하여 $7 million 이었지만, 평균 수입 가격은 20% 상승하여 $112/m3이었습니다. 폴란드의 독일 원목은 수입량은 급격하게 89% 하락하여 37 thousand m3이었고, 수출액도 91% 감소하여 $2 million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독일 원목 수입량은 70% 하락하여 34 thousand m3 이었지만, 평균 가격은 5% 상승하여 $177/m3이었습니다. 독일 원목의 스웨덴 수출량은 33% 감소하여 33 thousand m3이었습니다. 한국 수출량은 27% 하락하여 23 thousand m3이었고, 평균 가격도 21% 하락하여 $119/m3 이었습니다. 독일 원목 수출에서 제재목용 원목이 지배적이어서 전체의 87%를 차지하였고, pulpwood는 12% 이었습니다. 침엽수 원목 수출량은 2024년 상반기에 1,710 thousand m3이었지만, 활엽수 원목 수출량은 502 thousand m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