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사분기 핀란드 에너지 목재 가격은 크게 상승하였다고 Natural Resources Institute Finland (Luke)는 보고하였습니다. 벌목 잔여물 평균 가격은 2사분기보다 61% 상승하여 Euro 14/m3을 넘었습니다. 입목 판매에서 가지치기 줄기는 8% 상승하여 Euro 26/m3 이상 이었습니다. 부가적으로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목재 교역량은 기록적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3 증가하였습니다.

2024년 3사분기에 거래된 에너지 목재의 거의 ½은 벌목 잔여물이었고, 입목 판매 평균 가격은 Euro 14.4/m3으로 전분기대비 61% 상승하였고, 지난해 평균보다 2배이었습니다. 배송 판매의 경우 벌목 잔여물 가격은 15% 상승하여 Euro 36/m3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43% 상승하였습니다. 가지치기 줄기가 거래의 2/5를 차지하였으며, 평균 정상 판매 가격은 Euro 26.2/m3로 지난해 평균보다 37% 높았습니다. 배송 판매의 경우 가지치기 줄기의 도로변 가격은 Euro 46.2/m3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작년 평균보다 5% 상승하였습니다.

2024년 3사분기에 거래된 에너지 목재 총량은 1.2 million m3으로 전년대비 20%, 5년 평균보다 거의 50% 상승하였습니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거래량은 전년대비 1/3, 5년 평균보다 75%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벌목 잔여물 거래량은 5년 평균의 거의 2배이었으며, 가지치기 된 줄기는 평균의 1.2배에 거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