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의 최대 소비업체인 Ingka Group은 2016년 기준에서 2030년까지 기후 발자국을 85% 줄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중인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하여 Euro 1.5 billion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한 냉난방 기술을 대상으로 한 이번 투자는 오프사이트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관련 혁신에 할당된 IKEA의 사전 Euro 7.5 billion를 보완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자금으로 IKEA는 사업장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성과 재생 가능한 개조를 가속화하여 2016년 이후 현재 매장 전체에서의 60.4% 배출량 감축을 달성하고 소매점의 96%를 재생 가능한 전기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Jesper Brodin CEO는 이번 투자가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에 부합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IKEA의 입지를 더욱 탈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난방과 냉방은 현재 IKEA의 주요 배출원입니다. Ingka Group의 새로운 투자에는 150개의 기존 건물을 개조하고 모든 신규 건물에 재생 가능한 냉난방을 통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광범위한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더 강력한 정책에 대한 글로벌 요구를 이 소매업체들은 지지하며, COP28 공약에 부합하고 재생 가능한 전력망 개발과 에너지 효율을 위한 정부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