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목재 연합(U.S. Lumber Coalition)은 “부당하게 거래되는” 캐나다 제재목 수입을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법 시행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Stimson Lumber의 CEO이기도 한 Andrew Miller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에 부과한 관세로 인해 국내 산업이 197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에 도달하여 미국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2016년이래 미국 공장들은 생산량을 8 billion board feet 늘리고 새로운 공장을 도입하고 기존 공장들을 확장하였습니다. 이러한 급증으로 인해 30 billion board feet의 침엽수 제재목이 추가로 생산되었으며, 이는 연평균 3.7 billion board feet에 해당합니다. 이 추가 생산량은 단독 주택 2 million를 건설하기에 충분합니다. 연합은 이러한 조치가 캐나다 수입 감소를 상쇄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Miller는 캐나다가 목재에 대한 보조금과 덤핑을 계속하는 한 무역 사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국 무역법 집행이 미국 노동자들에 의한 제재목 생산을 최대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국내 이익보다 캐나다 수입을 선호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캐나다 우선” 무역 접근 방식에 대한 요구를 거부하였습니다. 미국 목재 연합(U.S. Lumber Coalition)의 전무 이사인 Zoltan van Heyningen은 특히 시장 침체기에 관세가 캐나다 생산을 감소시켜 미국 공장과 근로자에게 미치는 충격을 줄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제재목 제조를 더욱 확대하고 미국 전역으로 주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역법의 엄격한 집행이 여전히 필수적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