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ödra는 제재목용 목재 부족으로 인하여 목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올 겨울 모든 제재소에서 짧은 기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Södra’s CEO Lotta Lyrå 의 Barometern-OT 인터뷰를 Skogsaktuelt가 인용해 보도하였습니다. Södra는 주기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여 효율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otta Lyrå는 이 조치가 일시적인 조치이며 봄까지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웨덴의 주요 제재소 그룹인 Vida는 2월 초 스웨덴 남부에 있는 12개 제재소의 생산을 일주일 동안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Vida의 CEO인 Måns Johansson은 Dagens industri와의 인터뷰에서 목재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50% 급등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Johansson은 향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재 중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시장이 제재소에게 어려운 시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대신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면서 직원을 유지하고 여름까지 연기될 수 있는 유지보수를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Södra는 2024년 영업이익이 18% 증가하여 2.63 billion kronor이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회사는 작년 스웨덴 원자재 시장이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아 제재목, pulp, 에너지, 화학 약품에 의존하는 산림 소유주와 산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