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025년 1월 20일 침엽수 합판 컨소시엄(Softwood Plywood Consortium)이 제기한 고소에 따라 브라질산 침엽수 합판 수입품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2024년 덤핑 의심 사례를 다루면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추세를 조사하여서, 잠정 조치는 2025년 11월 5일까지 최종 조치는 2026년 5월 4일까지 잠정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유럽 연합 공식 저널(Official Journal of the European Union)은 보도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브라질 수출업체들이 합판을 부당하게 낮은 가격에 판매하여 EU 산업에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에 대한 답변입니다. 고소에 따르면 브라질은 2024년에 3.6 million m³의 합판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침엽수 합판 수출국이며, 2.6 million m³의 합판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브라질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Agil Madeiras, Compensados Confiança, Famossul, Repinho Reflorestadora Madeiras e Compensados Ltda.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조사에서 확인된 수많은 브라질 생산업체 중 하나입니다.
EU 측에서는 Garnica Group, Metsäwood Oy, Moelven Vänerply AB, UPM Plywood Oy이 주목할 만한 불만을 표현한 업체입니다. 침엽수 합판 컨소시엄(Softwood Plywood Consortium)은 전체 EU 침엽수 합판 생산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업체를 대표합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수입업체로는 Bayou, Bellimer, Cora Legnami, and DLH A/S가 있으며, 주요 EU 사용자로는 Boardic AB, PERI, and Schörghuber가 있습니다.
Brazil’s softwood plywood exports to European Union destinations in 2024

브라질 침엽수 합판 수출에서 독일은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11 thousand m3(26% 증가)를 수입하여 $64 million (39% 증가)이었으며, 평균 가격은 $302/m3 (9.6% 증가)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21%의 점유율로 162 thousand m3(34% 증가)를 수입하였고 $52 million (52% 증가)이었으며, 평균 가격은 $317/m3 (13% 증가) 이었습니다. 벨기에는 20%의 점유율로 156 thousand m3(15% 감소)를 수입했으며, 평균 가격은 $297/m3 (12% 증가)이었습니다.
다른 주요 시장으로는 네덜란드(68,000m³, 39% 증가), 덴마크(44,000m³, 20% 증가), 스웨덴(38,000m³, 90% 증가)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와 핀란드의 수입 성장률이 가장 크게 상승하여 에스토니아는 94% 증가한 16,000m³, 핀란드는 126% 증가한 13,000m³ 이었습니다.
이해관계자는 공지가 게시된 날로부터 37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해야 하며, 과정 전반에 걸쳐 설문지와 증거 제출 기한이 추가됩니다. 위원회는 만약에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경우 등록된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