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DI, Université Clermont Auvergne, CNRS, IRD France의 연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조사된 74개 개발도상국의 1,73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원목 수출 금지(LEB) 도입은 목재 가공 기업의 총 고용을 25% 증가시키며, 생산 일자리는 28% 증가하고 비숙련 일자리는 92% 급증했습니다. 이 연구는 엔트로피 수지와 기구 변량 방법을 사용하여 견고한 인과 추정치를 보장했으며, LEB 정책이 숙련된 일자리, 임시 일자리 또는 비생산 일자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정규직 고용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정규직 일자리는 26% 증가했으며, 이는 LEB 도입 이후 보다 안정적인 인력 구조로의 전환을 반영합니다. 반면, 임시직은 통계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이는 국내 가공이 확대될 때 기업이 장기 계약에 투자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한편 숙련된 고용은 92% 증가하여 숙련 고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데, 이는 제재 생산과 같은 저복잡도 가공 활동에 집중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중소기업이 가장 큰 고용 반응을 보였습니다. LEB 시행 전 근로자 수가 20명 미만인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비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1차 목재 가공의 노동 집약적 특성이 개발도상국에서 소규모 사업체에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국내 기업은 외국 기업보다 LEB 도입에 더 강하게 반응했으며, 이는 노동 집약적이고 기술적으로 덜 정교한 가공 활동이 가장 큰 혜택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합니다.

Average number of workers according to LEB adoption / CERDI, Université Clermont Auvergne, France

LEB 국가와 비LEB 국가를 비교한 T-검정 결과, 평균 총 고용, 생산직, 정규직이 채택 국가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LEB에 따라 운영되는 기업은 평균 72명의 직원을 기록한 반면, 비채택 기업은 52명의 직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비숙련 고용은 기업당 10명에서 19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인접 정책 채택과 관세율을 도구로 사용한 견고성 검사는 주요 결과를 강화했으며, 도구 변수 추정치는 LEB 정책 하에서 총 고용이 최대 36%까지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LEB 개혁이 특히 생산과 비숙련 노동에 상당한 단기 일자리 창출 혜택을 제공하지만, 장기적인 경제 업그레이드를 달성하려면 외국인 직접 투자 촉진, 기술 이전,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같은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