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CoreLogic Case-Shiller 미국 전국 주택 가격 NSA 지수(U.S. National Home Price NSA Index)에 따르면 2025년 2월 미국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3.9% 상승하여 1월의 4.1% 상승에서 소폭 완화되었습니다. 10대 도시 종합지수는 연간 5.2% 상승했고, 20대 도시 종합지수는 4.5% 상승했습니다. 주요 대도시 지역 중에서는 뉴욕이 연간 7.7%의 상승률로 선두를 차지했고, 시카고가 7.0%, 클리블랜드가 6.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탬파는 전년 대비 1.5% 하락하며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 미국 전국 지수(U.S. National Index)는 계절 조정 전 0.4%, 조정 후 0.3% 상승했습니다. 10대 도시와 20대 도시 종합지수는 조정 전 각각 0.8%, 0.7%, 조정 후 각각 0.5%, 0.4% 상승했습니다. 20개 대도시 지역 중 17개 지역이 월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1.8%로 월별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시애틀이 1.6%, 로스앤젤레스가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탬파와 마이애미는 각각 0.3% 하락했고 샬럿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지속적인 가용성 문제에도 불구하고 주택 융자 이자율이 6% 중반대를 기록하고 제한된 주택 공급이 미국 전역의 주택 가격을 계속 지지하고 있다고 S&P Dow Jones 지수는 지적했습니다.
2025년 2월 미국 주택 가격은 뉴욕의 7.7% 급등에 힘입어 3.9% 상승
30 Wednesday Ap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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