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화 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 IMF)은 대공황 당시 도달한 수준을 초과하는 급격한 관세 인상을 이유로 2025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인 2.7%에서 1.8%로 낮췄습니다. IMF에 따르면 이번 하향 조정은 1월 이후 발표된 새로운 수입 관세로 인한 심각한 경제 역풍을 예고하는 신호입니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3.3%에서 2.8%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2026년 전망은 3.3%에서 3.0%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미국 경제는 2026년에 이전 전망치인 2.1%에서 1.7%로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멕시코는 2025년 전망치가 이전 전망치인 1.4%에서 0.3%로 하향 조정되면서 주요 경제국 중 가장 큰 폭의 수정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IMF의 분기별 세계 경제 전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IMF는 또한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하여 2025년과 2026년 각각 4.6%, 4.5%에서 4.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로존의 경우 2025년 성장률은 기존 1% 예상치에서 현재는 0.8%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시행하고 다른 국가들의 보복 조치가 뒤따르는 새로운 관세는 특히 추가 장벽이 부과될 경우 세계 경제 모멘텀을 더욱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IMF는 보호를 받는 산업이 경쟁 감소에 직면함에 따라 보호 무역 주의가 지속되면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가 국내 제조업을 되살릴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IMF는 세계화가 아닌 기술 변화와 자동화가 공장 일자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IMF는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이 이전 예상보다 1%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고 주목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중앙은행 독립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통화 정책에 대한 정치적 간섭을 경계했습니다. IMF는 2026년 이후에도 혁신과 효율성 감소로 미국 경제에 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금융 불안정성이 악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에서 미국 달러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한 위험이 있어서 국제 통화 시스템이 잠재적으로 붕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U.S. Census Bureau)과 주택 도시 개발부(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에 따르면 2025년 3월 미국의 신규 단독 주택 판매량은 계절 조정 연이율로 724 thousand 가구에 달했으며, 이는 2월의 674 thousand 가구보다 7% 증가한 수치이며, 2024년 3월의 683 thousand 가구에 비해 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실적은 주택 시장의 꾸준한 개선을 반영하며, 남부 지역 판매량은 14%, 중서부 지역 판매량은 3% 급증했습니다. 반면 동북부와 서부 지역은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분양 주택 수는 503,000채로 2월 대비 1%, 2024년 3월 대비 8%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재 판매 속도 기준으로 8.3개월의 공급을 의미하며, 이는 2월의 8.9개월의 공급 보다는 감소했지만 1년 전 기록한 8.2개월 공급 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입니다.

판매 중위 가격은 2025년 3월에 $403,600로 하락하여 2월의 $411,500에서 2% 하락했고, 2024년 3월 중간 가격인 $436,400보다 8% 낮았습니다. 중위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평균 가격은 $497,700로 전월 대비 1%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5% 하락했습니다. $300,000-$499,999 사이의 주택은 3월 전체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400,000–$499,999 범위에서 33%, $300,000–$399,999 범위에서 17%를 차지했습니다. $300,000 미만의 주택은 17%를 차지했으며, $800,000 이상의 주택은 전체 판매의 9%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부가 연간 483 thousand 가구의 주택을 판매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부가 144 thousand 가구, 중서부가 69 thousand 가구, 북동부가 28 thousand 가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남부는 전년 대비 22%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동북부와 서부는 각각 33%와 12%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British Columbia 주 정부는 지역 대량 목재 제조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주에서 4개의 프로젝트에 최대 1$11 million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고용 경제 개발부(Jobs and Economic Development) 장관인 Diana Gibson은 성명에서 주정부 목재 공급에 부가가치 제조를 제공하는 임업 분야의 토착 B.C. 기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Diana Gibson은 이 자금으로 몇몇의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업계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금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중에는 Nelson에 본사를 둔 Spearhead Timberworks에 최대 $7.5 million를 지원하여 곡선 적층 목재의 새로운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목재 층을 접합하여 건물을 위한 크고 내구성 있는 구조 부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Castlegar에서는 크래프트 펄프 공장(kraft pulp)인 Mercer Celgar Limited Partnership이 원목 라인 현대화와 장비 설치에 최대 $1.75 million를 지원받게 되며, Penticton의 Greyback Construction은 조립식 주택 건설로 다각화하면서 이전 공장 부지를 개조하는 데 약 $235,000를 받게 됩니다. 자금 지원을 받는 또 다른 프로젝트는 Langley에 본사를 둔 건설 합판 제조업체인 Westlam Industries에게 지역 주택과 상업용 구조물 건설을 위한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공장과 자동화 장비에 $1.5 m를 지원받게 됩니다.

Spearhead 투자는 6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Westlam 자금은 최대 46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Diana Gibson은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더 유용하고 더 강하고 회복력 있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주정부는 새로운 시설을 통해 Spearhead가 높은 복잡성과 고부가가치의 대량 목재 건설 부품을 생산하여 국제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자금은 지역 기업들이 성장하고 더 많은 B.C.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방 제조 일자리 기금(Manufacturing Jobs Fund)을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제재목 생산을 확대 시키기를 원하면서 BC주 제재목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는 이루어졌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제재목 수입의 잠재적 피해를 조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West Fraser Timber 사장인 Sean McLaren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의 잠재적 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해 캐나다 제재목에 대한 수요가 저해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캐나다 제재목 무역은 북미 임산물 산업의 초석으로, 관세 분쟁과 경제적 이해관계로 자주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정책 변화는 공급망, 비용, 시장 회복력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종종 이 관계를 경쟁하는 이해관계의 전쟁터로 여깁니다. 산림 가치 체인을 형성하는 상호 의존성, 상호 이익, 진화하는 글로벌 역학 관계라는 더 복잡한 이야기가 헤드라인 아래에 여전히 놓여 있습니다.

2025년 4월 7일 현재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은 2024년 8월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가 설정한 14.54%의 미국 관세율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미국 수요의 약 30%를 공급합니다. 2025년 3월에 발표된 캐나다 상품에 대한 25% 관세는 4월 2일에 연기되어 결국 면제되어 39.5%로 급증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 말로 예정된 상무부(Commerce Department)의 여섯 번째 검토는 관세를 27%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으며, 섹션 232 국가 안보 조사는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 생산자들이 마진 압박에 직면하고, 미국 구매자들이 비용 인상에 대비하며, 글로벌 공급업체들이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지속적인 변동성의 신호가 중요한 무역 통로에서 전략적 적응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캐나다는 여전히 미국에 가장 큰 침엽수 제재목 공급 국가입니다. $8-10 billion에 해당하는 물량은 주로 주거용 건설 수요에 힘입어 미국 소비의 25-30%를 차지합니다. 2022년에는 1.4-1.6 million 가구에 달하는 미국 주택 신축이 이루어지면서 35-40 billion board feet 생산을 보완할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캐나다 수입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국경 북쪽에서 널리 생산되지 않는 Southern Yellow Pine과 같은 수종의 침엽수 제재목을 캐나다로 수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미국 수요 충족 능력이 공장 폐쇄와 관세 부과와 같은 도전에 직면함에 따라 유럽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상쇄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0년 이후 유럽 공급업체들은 캐나다의 공급 붕괴 기간 동안 점점 더 많은 개입을 해왔으며, 이러한 추세는 가속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하는 역학 관계는 북미 시장에 새로운 경쟁을 도입하고 가격과 공급망 전략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재목 외에도 완제품 임산물은 무역 관계에 또 다른 복잡성을 더합니다. 2021년 미국의 종이, 판지(paperboard), 포장재 캐나다 수출액은 총 $10.3 billion로,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5% 증가했습니다. 골판지(corrugated)부터 산업용 종이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상품은 캐나다 목재가 미국에서 가공되어 고가 제품으로 반환되는 양방향 무역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전 관세 분쟁에서 볼 수 있듯이 만약에 관세가 인상되면 이러한 역학 관계가 혼란에 직면하여 공급망 전반에 걸쳐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진출하는 캐나다 제재목의 대부분은 국내 건설을 지원하며, 약 70-80%는 주택 및 관련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나머지는 가구, 합판과 같은 엔지니어링 목재 제품, 펄프와 종이 용도로 재활용된 잔여물의 제조를 지원합니다. 일부(약 10-15%)는 수출용 상품으로 전환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예를 들어, 2021년 미국의 캐나다 가구 수출액은 총 $500-600 million에 달했으며, 전 세계 합판 수출액은 $1.2 billion에 달하며 캐나다를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관세가 마진을 압박할 수는 있지만 무역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가 원자재를 공급하고 미국이 제조 능력을 활용하는 통합 북미 공급망은 2025년에 지속적인 관세와 인상 제안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초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목 관계는 종종 갈등의 서사로 전개되며, 침엽수 제재목 협정 (Softwood Lumber Agreements)과 최근 관세 발표와 같은 역사적 분쟁이 무역 전쟁에 대한 인식을 부추깁니다. 미국 생산자들은 캐나다의 입목 벌채권(stumpage) 요금 구조를 보조금으로 지적하는 반면, 캐나다는 미국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어 캐나다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데이터는 보다 균형 잡힌 교환을 보여줍니다: 캐나다는 목재 수출 시장의 70% 이상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은 완제품에 대한 캐나다의 공급과 수출 기회를 모두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의존성은 미국의 빠른 생산량 증가에 대한 요구와 대조됩니다. 국내 생산 능력 확대가 수입을 상쇄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노력의 규모와 일정은 실질적인 한계에 직면하여 국경 간 무역이 미국 수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제재목 무역은 의존도나 경쟁의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리적, 경제적, 시장의 요구에 따라 형성된 다각적인 파트너십입니다. 관세와 정책 변화는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관세의 영향은 건설 비용, 제조 수익성, 양국 간 흐름에 파급될 것입니다.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순간에 업계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 흐름은 순전히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반영합니다.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제재목을 수입할 뿐만 아니라 완제품을 캐나다로 상당한 수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는 양국의 필요를 충족시켜 북미 임산물 산업의 균형 잡힌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이 관계를 갈등의 서사로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것은 쉽지만, 현실은 훨씬 더 미묘합니다. 두 나라는 단순한 제재목을 넘어 양방향으로 흐르는 귀중한 완제품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무역의 복잡성을 이해하면 미국과 캐나다의 협력이 임산물 산업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세, 규제, 정책 변화가 계속되면 건설 비용, 제조업 수익성, 양국 간 무역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더 깊은 상호 의존성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이익과 경제 통합으로 특징지어지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단순화된 헤드라인을 넘어 갈등이 아닌 협업을 통해 번창하는 산업에 대한 더 명확한 시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 관계를 이해하면 임산물 분야의 기업이 잠재적인 혼란을 헤쳐 나가고 미래 전략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 주택 건설업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 NAHB)는 수요일 성명에서 새로 지어진 단독주택에 대한 미국 건설업체들의 신뢰도가 이번 달에 상승했지만 관세와 원자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계속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NAHB의 주택 시장 지수는 3월 대비 1포인트 상승하여 4월에 40선을 기록했습니다. 50 미만이면 현재 및 단기 주택 전망에 대한 건설업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그룹은 신뢰도가 1포인트 상승한 것은 최근 몇 주 동안 주택 융자 금리가 소폭 하락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NAHB 회장인 Buddy Hughes는 최근 주택 융자 금리 하락으로 인해 일부 잠재적 구매자가 시장에 유입되어 건설업체가 더 많은 순매출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Freddie Mac가 표명하는 주택 융자 금리는 목요일로 끝나는 가장 최근 주에 7%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업계가 이미 건설 가능한 부지 부족과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관세로 인해 개발자들의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건설 부문에서 사용되는 원자재의 주요 공급업체인 캐나다와 멕시코의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이 관세는 알루미늄과 철강 수입품에도 적용됩니다.

행정부는 모든 미국 수입품에 대해 최소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국가에 대해 미국과의 무역 장벽에 따라 상호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는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적용되지 않는 정책입니다. 지난주 미국이 여러 국가와 무역 협정을 협상하면서 상호 관세가 90일 동안 유예되었습니다.

NAHB에 따르면 관세가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에 60%가 관세로 인해 원자재 가격을 인상하거나 더 높게 발표했다고 답했습니다. 공급업체들은 평균적으로 발표되거나 제정되었거나 예상되는 관세에 대응하여 가격을 6.3% 인상했습니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최근 관세 조치로 인하여 일반적인 비용 효과를 주택당 $10,900 상승으로 추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NAHB는 말했습니다.

건설 산업의 핵심 소재인 골조용 제재목 가격은 4월 11일에 전주 대비 0.8% 하락했습니다. 한편, 침엽수 제재목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9.4% 상승했다고 NAHB는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를 상호 관세에서 면제한 것은 이 단체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NAHB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에 중요한 건설 투입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캐나다와 멕시코 제품에 대한 현재의 면제를 계속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Buddy Hughes는 언급하였습니다. 캐나다는 미국 침엽수 제재목 수입의 약 85%를 차지하며 미국 내 가용 공급량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한편 멕시코는 콘크리트, 석고, 근해 가전제품의 공급국 입니다.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는 최근 캐나다산 특정 침엽수 제재목 제품에 대한 반덤핑과 상계관세 명령에 대한 6차 행정 심사를 위한 예비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행정 심사는 반덤핑 또는 상계관세 명령이 발효된 후 이해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연 1회 실시됩니다. 이 심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미국에 진출한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 제품의 수입을 대상으로 합니다. DOC는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 제품이 9.48%에서 34.61%의 예비 마진율로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고 예비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예비 마진율은 이전 행정 심사에서 결정된 최종 반덤핑 마진율보다 높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캐나다 기업에 적용되는 비선택 기업의 예비 마진율은 이전 행정 심사에서 결정된 7.66%에서 20.07%로 증가했습니다. DOC는 캐나다산 특정 침엽수 제재목 제품의 생산자와 수출자에게 11.87%에서 16.57%의 예비 보조율로 상계 가능한 보조금이 제공되고 있다고 예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예비 보조율은 이전 행정 심사에서 결정된 최종 보조율보다 높습니다. 특히 선정되지 않은 기업의 예비 보조율은 이전 행정 심사에서 결정된 6.74%에서 14.38%로 증가했습니다. 예비 결정은 현재 현금 예금 금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현재 예금 이율은 DOC가 최종 결정을 내리고 올해 말 연방 정부의 공보 (Federal Register)에 발표할 때까지 변경되지 않습니다. 최종 행정 심사에서 결정된 세율은 해당 날짜 이후의 모든 항목에 적용됩니다. DOC는 예비 결과 발표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이 행정 심사의 최종 결과를 연장하지 않는 한 발표할 계획입니다. 반덤핑 심사의 최종 결과는 2025년 7월 3일까지, 상계관세 심사의 최종 결과는 2025년 8월 7일까지 예상됩니다.

독일의 beech 원목 수출은 연초부터 호조를 보였습니다. 1월과 2월의 158,000m³ 미만으로 지난 6년간 가장 큰 수출량을 기록했습니다. 1월과 2월에 독일은 beech 제재목 수출을 2% 늘렸습니다. 특히 중국은 무역 관계를 강화하였고, 베트남과 같은 이국적인 시장에서도 올해 독일 생산업체로부터 beech 제재목을 더 많이 공급받았습니다.

올해 초 독일은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에 침엽수 제재목 수출량을 늘린 반면 다른 국가에는 훨씬 적은 물량이 수출되었습니다. 첫 두 달 동안 수출은 작년에 비해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첫 2개월 동안 독일의 chipboards와 OSB 수출은 작년에 기록한 수준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거의 모든 주요 해외 시장에서 증가가 기록되었지만 폴란드, 중국, 이탈리아로의 수출 감소로 상쇄되었습니다.

2025년 첫 두 달 동안 독일 침엽수 원목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상위 3개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량 감소에 따른 결과입니다.

2025년 1사분기 중국 원목 수입량은 전년대비 9% 감소하여 8.07 million m³이었고, 수출액도 10% 감소하여 $1.35 billion이었습니다. 2025년 1사분기 중국 원목 수입 평균 가격은 1% 하락하여 $168/m³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원목을 4.2 million m³ 수입하면서 시장의 52%를 차지하여서 1위 수입 국가 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원목 수입량은 2%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4%포인트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파푸아뉴기니가 13% 감소한 479 thousand m³, 러시아가 19% 감소한 408 thousand m³를 출하했습니다. 일본 원목 수입량은 26% 증가하여 380 thousand m³에 도달했습니다. 미국 원목 수입량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343 thousand m³로 6위를 차지했지만, 중국은 3월 4일 나무 딱정벌레(bark beetles)와 장뿔 딱정벌레 (longhorn beetles)를 포함한 검역 해충을 발견한 이후 미국 통나무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미국 원목 수입액은 $155 million로 주요 공급국가 중 단가가 22% 상승한 $450/m³로 가장 높았습니다. 캐나다 원목 수입량은 11% 증가한 336 thousand m³이었지만, 독일 원목 수입량은 46% 감소한 221 thousand m³이었습니다.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5.78 million m³로 전체 중국 원목 수입량의 72%를 차지했으며, 침엽수 원목 수입액은 $734 million이었고, 평균 수입 가격은 $127/m³ 이었습니다. 활엽수는 16%, 열대 수종은 12%를 차지했으며, 모두다 평균 가격은 $270/m³ 정도 이었습니다.

미국 인구 통계국 (U.S. Census Bureau)과 미국 주택과 도시 개발부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는 2025년 3월 미국 거주용 주택 건설 통계 자료를 합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건축허가 (Building Permits)

2025년 3월 사유 주택 건축 허가는 1,482,000 (SAAR :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 으로 2025년 2월 (1,459,000) 보다 1.6% 상승하였고, 2024년 3월 (1,485,000)과 비교하여 0.2% 하락하였습니다. 2025년 3월 단독 주택 건축 허가는 978,000 (SAAR)로 2025년 2월 (998,000)과 비교하여 2.0% 하락하였습니다. 5가구 이상의 다중 건물의 3월 허가는 445,000 (SAAR) 이었습니다.

주택 신축 (Housing Starts)

2025년 3월 사유 주택 신축은 1,324,000 (SAAR)으로, 2025년 2월 (1,494,000) 보다 11.4% (±13.5%) 하락하였고, 2024년 3월 (1,299,000) 보다는 1.9% (±10.6%) 높았습니다. 3월의 단독 주택 신축은 940,000 (SAAR)으로 2025년 2월 (1,096,000)과 비교하여 14.2% (±14.2%) 하락하였습니다. 5가구 이상의 다중 주택 3월 신축은 371,000 (SAAR) 이었습니다.

주택 완공 (Housing Completions)

2025년 3월 사유 주택 완공은 1,549,000 (SAAR)으로 2025년 2월 (1,582,000)과 비교하면 2.1%(±11.5%) 하락하였고, 2024년 3월 (1,491,000) 보다 3.9% (±10.7%) 상승하였습니다. 2025년 3월 단독 주택 완공은 1,029,000 (SAAR) 으로 2025년 2월 (1,020,000)에 비하여 0.9% (±10.9%) 상승하였습니다. 3월의 5가구 이상의 다중 주택 완공은 503,000 (SAAR) 이었습니다.

30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30-Year Fixed-Rate Mortgage : FRM) 평균은 2025년 4월 17일 기준으로 6.83%로 지난 주 6.62%보다 상승하였지만, 13주 연속으로 7% 미만이었습니다.1년 전 30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30-Year Fixed-Rate Mortgage : FRM)은 6.88%보다는 낮습니다. Freddie Mac맥에 따르면 작년 같은 시기에 주택 구매 신청 수요는 7.1%로 2024년보다 13% 증가하여 올해 봄 주택 구매 시즌이 더욱 강력하게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15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15-Year Fixed-Rate Mortgage : FRM)도 6.03%로 지난주의 5.82%보다 상승하였지만, 1년 전 6.39%에 비해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