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기준 스웨덴의 원목 재고량은 950만 m³에 달해 2024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이 총 재고량에는 침엽수 제재용 원목은 340만 m³, 펄프용 원목은 520만 m³, pulp chips은 100만 m³이 포함됩니다. 스웨덴 산림청(Swedish Forest Agency)에 따르면 이 총 재고량은 연간 증가에도 불구하고 5년 평균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침엽수 제재용 원목 재고량은 2024년 3월 대비 4% 증가했지만, 2020-2024년 평균 재고량보다 4%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펄프용 원목 물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520만㎥를 기록했습니다. 이 범주에서 가문비나무(spruce)를 포함한 침엽수 펄프용 원목은 400만㎥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24년보다 15% 증가했지만 5년 평균보다는 4% 감소했습니다.
활엽수 펄프용 원목 재고량은 120만 m³에 달해 2024년 대비 39%, 5년 평균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Pulp chips은 2024년 3월 대비 34%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용 원목 재고량은 약 55만 m³였습니다. 이 수치는 스웨덴 산림청(Swedish Forest Agency) 설문 조사에 포함된 기업, 즉 대규모 임업 기업, 펄프 생산업체, 제재소, 조달 기관을 반영한 것입니다. 산림청은 2024년 응답률 감소가 보고된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이 수치는 관련성을 위해 공개되었지만 아직 공식 통계로 인정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