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유해한 해외 불공정 무역 관행에 맞서 미국 무역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지지하려는 가운데, 캐나다 British Columbia주 주지사인 Eby는 미국 국경 세금 징수액을 활용하여 캐나다 제재목 생산업체들을 구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by 주지사의 제안은 캐나다 수출업체들이 미국 침엽수 제재목 생산업체와 근로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명 높은 불공정 무역 관행에 지속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의 반복적인 조사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Shuqualak Lumber의 부사장이자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의 전 회장인 Charlie Thomas는 미국 침엽수 제재목 산업, 근로자, 지역 사회에 매일 피해를 주고 있는 캐나다의 불공정 무역 관행에 맞서 무역법을 집행하는 데 변함없이 집중하는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Stimson Lumber Company 회장이자 소유주이고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 회장인 Andrew Miller는 캐나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결과로 지불한 수입 관세를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매일같이 피해를 주는 바로 그 캐나다 제재목 생산업체들을 구제하는 데 사용하자는 캐나다의 제안은 또다시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 납세자들에게 갚아야 할 세금을 캐나다와 그 제재목 산업에 혜택을 주는데 사용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미국 정부가 징수하는 수입 관세는 미국 국민의 것이며, 불공정 무역에 연루된 캐나다의 부정행위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비자금이 아니라고 그는 주장하였습니다.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의 사무 총장인 Zoltan van Heyningen은 현재 상황을 명확히 해보면 캐나다는 2023년에 과소 납부한 $1.3 billion dollars의 수입 관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으며, 지속적인 심각한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인해 내년에는 더 높은 관세가 부과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Eby 주지사는 미국이 미국의 무역법 집행을 중단하고 대신 캐나다 산업에 수십억 달러를 지원해야 한다고 대응하였는데 이는 미국이 자금을 투여하여 캐나다 산업을 구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캐나다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요구하는 대신 불공정 무역 관행을 중단해야 합니다. 캐나다가 반덤핑과 반보조금 관세를 원하지 않는다면 미국 시장에 목재를 덤핑하는 것과 자국 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는 정말 간단하다고 Zoltan van Heyningen은 결론지었습니다.

미국 무역법을 시행하면 미국 주택을 짓는 데 필요한 제재목 공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신규 주택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전국 주택 건설업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 NAHB)와 Fastmarkets Random Lengths의 데이터에서 입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