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에 미국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는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제6차 행정심사에서 반덤핑 관세 최종 결정을 발표하면서 선정되지 않은 기업의 반덤핑 관세율을 20.56%로 인상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미국으로 수입된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수입에 적용됩니다. 이는 이전(제5차) 심사에서 설정된 7.66%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상무부는 3월에 예비심사에서 조정된 관세율을 최종 20.56%보다 약간 낮은 20.07%로 예상하며 이러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의 상계관세 결정으로 쏠리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8월 8일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는 지난 4월 상계 관세율을 14.38%로 인상하는 예비 결정을 내렸습니다.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는 최종 결정 전에 세율을 수정할 권리가 있지만, 이전 행정 검토 결과를 보면 최종 결정은 14.38%의 세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 DOC)는 반덤핑과 상계 관세에 대한 연례 검토와는 별도로 현재 목재, 제재목 및 그 파생 제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232조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는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지만, 결과는 더 빨리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초 상무부는 간략한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가졌는데, 이 기간 동안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는 상계 관세와 반덤핑 관세율의 새로운 조정을 고려할 때 추가 관세 부과는 중복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간략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의 논평은 또한 캐나다산 SPF와 기타 수입 수종들이 소비자들이 여러 용도로 선호하며, 특히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정한 가격으로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는 Washington D.C.와 Ottawa에서 행정부와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침엽수 제재목 협정(Softwood Lumber Agreement) 체결을 위한 협상 재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는 가격 안정성과 장기적인 예측 가능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 회원사들의 강력한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NLBMDA(National Lumber and Building Material Dealers Association)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7%가 관세를 보통 또는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4%는 무역 불확실성이 단기 사업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