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수년간 제재소 폐쇄와 원목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제재목 생산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벌목 지침과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인해 국내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에 상무부는 대부분의 캐나다 침엽수 수출업체에 20.56%의 반덤핑 관세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기존 6.74%의 상계관세와 합산하면 현재 대부분의 생산업체에 부과되는 미국의 총 관세율은 27.3%에 달합니다. 이 세율은 미국-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무역 사건에 대한 6차 행정심판에 따라 적용됩니다.

ResourceWise는 새로운 정책으로 미국 제재소 가동률이 약 70%에서 거의 80%로 상승하여 연간 생산량이 6억-13억 board feet 증가할 것으로 추산합니다. 2025년 1분기에 #2 Douglas-fir 원목의 인도 가격은 전분기 대비 16% 상승하여 $700-$775/thousand board feet에 달했습니다. 지역 임업 자료에 따르면 1년 전 원목 평균 가격은 약 $490였습니다. Weyerhaeuser 경영진은 WSJ에 새로운 정책 환경이 회사 제재목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국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Stimson Lumber) 경영진은 현재 관세율이 유지된다면 Oregon과 Idaho에 있는 제재소를 확장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Forest Service) 관계자들은 수확량 증가 조치 시행은 북서부 산림 계획(Northwest Forest Plan) 개정과 법적,·환경적 검토 승인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 사항이 승인될 경우 최대 260만 에이커의 연방 산림이 벌목될 수 있습니다. 미국 제재목 연합(U.S. Lumber Coalition)은 2016년 이후 생산업체들이 88억 board feet의 생산 능력을 추가하고 전체 생산량을 300억 board feet 늘렸다고 보고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무역 보호 조치의 지속적인 시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Canfor와 Interfor 같은 캐나다 수출업체들은 목재가 민간 소유이고 연방 정부의 벌채 제한이나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 미국 남부 지역으로 생산 능력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한편 전미 주택 건설업체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는 현재 관세가 신규 단독주택 건설 비용에 최대 $10,000까지 추가될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전국의 수확량은 점진적으로만 증가할 수 있지만,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생산자들은 무역과 벌목 조치를 합친 것이 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연방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2025년 6월 미국 신규 단독 주택 판매량은 계절 조정 연간 비율 기준으로 총 627,000채로, 2024년 6월 671,000채 대비 6.6% 감소했습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 (U.S. Census Bureau)과 주택 도시 개발부(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에 따르면 5월 판매 수정치인 623,000채 대비 0.6% 소폭 증가했습니다.

6월 말 기준 신규 주택 매물 수는 511,000 가구로, 5월의 505,000 가구보다 1.2%, 2024년 6월의 471,000 가구보다 8.5%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재 매매 추세로 볼 때 9.8개월치 공급량에 해당하며 5월의 9.7개월치, 전년 동기의 8.4개월치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6월 신규 주택의 매매 중위 가격은 $401,800로, 5월 $422,700 대비 4.9% 하락했고, 2024년 6월 $414,000 대비 2.9% 하락했습니다. 평균 매매 가격은 $ 501,000로, 5월의 $511,500 대비 2.0% 하락했지만, 작년 6월 평균 $495,500보다 1.1%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은 2024년 6월 대비 9.0% 증가한 85,000채를 기록했고, 다른 모든 지역에서는 감소했습니다. 동북부는 34.4% 감소한 21,000채, 남부는 4.4% 감소한 390,000채, 서부는 14.4% 감소한 131,000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U.S. Census Bureau)과 주택 도시 개발부(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에 따르면, 6월에 판매된 주택 중 $300,000에서 $499,999사이의 주택이 56%를 차지했고, $300,000미만의 주택은 14%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주 목재 시장은 휴가철, 업계 모임, 폭염,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당장 필요한 수요가 미미하여 재고 보충 구매가 미미한 수준에 그쳤고, 단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북미 골조용 제재목 시장의 투기적 거래가 위축되었습니다. 2X4 제재목이 여러 수종에서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했습니다.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여름철에는 보통 더위가 지속되는 등 계절적 요인이 남부 지역의 지속적인 부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장은 적정 수준의 프리미엄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임박했지만, 여전히 구매자들의 긴박감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업계 모임은 거래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Western S-P-F 판매는 미미한 수요와 관세 인상 시기와 범위, 그리고 잠재적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에 의해 좌우되었습니다. 2X4 가격은 제한적인 판매로 인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관세 인상에 앞서 일부 보험 구매가 눈에 띄었습니다. 화요일 만기 된 7월 제재목 선물 계약은 대부분의 수종에서 현물 시장 대비 소폭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었습니다. 한편 9월 계약 제재목 선물 계약은 인도 가능 수종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에 거래되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의 총 예상 거래량은 저조했습니다. 연안 지역의 판매는 미온적이었으며 대부분의 제재목 시장 추세는 유지되었지만 일부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Hem-Fir #2&Btr 2×6및 2×10과 Douglas Fir 2&Btr 2×6는 모두 공급 과잉으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2×4 제재목의 경우 선호되는 길이 확보가 어려워 가격이 상승했고, Douglas Fir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내륙 시장에서는 2×4가 Std&Btr와 그 이상의 등급까지 가장 강력한 사이즈 이었습니다. 이러한 소폭 증가는 등급과 수종 전반에 걸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뚜렷하게 나타난 2×6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특히 MSR에서 두드러졌는데, 2×4 trims는 $10-15 상승한 반면, 2×6 2400f는 $10 하락했습니다. 보드 시장에서의 가격 조정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갑작스러운 관세 변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로 인한 세계 무역 혼란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목재와 목재 제품 수출은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업계는 여전히 적응력과 국내 회복력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노력을 요구하는 엄청난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농림 환경부(Agriculture and Environment Ministry)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목재와 목재제품 수출액은 US$8.21bil.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으로 전체 수출액의 55.6%를 차지했습니다. 일본과 중국이 각각 12.6%와 10.4%의 시장점유율로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시장에서 관세로 인한 지속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면서 무역 흑자가 가장 큰 상위 5대 농업 그룹에 속했습니다. 목재와 목재 제품 무역 흑자는 169.5 trillion dong (약 US$6.5bil.)에 달해 전년 대비 6.7% 증가했습니다. Bao Hung Co Ltd 회원 협의회 의장이자 호치민시 수공예와 목재 산업 협회(Handicraft and Wood Industry Association) 회장인 Phung Quoc Man은 미국 시장이 새로운 최저세와 상계 관세 제도의 영향을 받았지만,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수출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예상 관세 시행에 앞서 고객이 재고 수준을 늘린 데 힘입어 약 6% 성장했습니다. Phung Quoc Man은 미국이 부과한 상계 관세 정책이 예상치 못한 것이기는 했지만 베트남에만 국한되지 않고 많은 수출국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상품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수입업체들은 공급망을 유지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해서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

Canfor는 자회사인 Vida AB를 통해 스웨덴에서 제재목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경제 뉴스로는 Quebec 원주민(First Nations)들이 산림 법안 협상에서 이탈했고, Washington의 휴업 중인 Cosmopolis 펄프 공장이 누출로 벌금을 물었습니다. 텍사스 목재 시장은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캐나다 상공 회의소(Canadian Chamber of Commerce)는 트럼프의 관세로 미국 주택 가격이 $14,000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tora Enso는 2025년 2사분기 실적 전망을 상회했습니다.

산림/산불 소식: BC주, 700헥타르의 토지를 Snuneymuxw 원주민(First Nation)에 양도; BC주 산불 관련 계약업체, 산불 관련 벌금에 대한 항소 기간 연장 승인; B.A. Blackwell은 스탠리 공원 나무 제거 계약 갱신. 49번 국도 남쪽: 미국 행정부, 무도로 지역 벌목 금지령 폐지 신속 추진; Montana주 벌목 프로젝트는 환경 문제에도 불구하고 진행; Wisconsin주 주지사는 임업 관련 인력 감축 철회 추진; 낙뢰가 나무 고사 주요 원인으로 지목. 한편: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에서 두 건의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 영국 산림청(Forestry England)의 산림 복원력 강화 방안; Oregon주 산불이 10만 에이커에 육박.

미국 30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Fixed-Rate Mortgage : FRM) 평균은 2025년 7월 10일 기준으로 6.74%를 기록하여 전주 평균인 6.75%보다 약간 하락하였고, 1년전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Fixed-Rate Mortgage : FRM) 평균 6.78%보다 낮다고 Freddie Mac은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15년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Fixed-Rate Mortgage : FRM) 평균은 7월 10일 기준으로 5.87%로 전주 평균인 5.92%보다 하락하였고, 작년 같은 시기의 15년 FRM 평균인 6.07%보다 낮았습니다.

Freddie Mac의 수석 경제학자 Sam Khater는 이번 주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6.74%로 사실상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전반적으로 주택 시장의 상황은 긍정적인데 경제가 견고한 고용과 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전국 부동산업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기존 주택 매매는 6월에 계절적으로 조정된 연간 비율로 393만 채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7% 감소했고, 전년 대비 변동이 없었습니다. 6월 기준 총 주택 재고는 153만 채에 달해 5월 대비 0.6% 감소, 2024년 6월 대비 15.9% 증가했습니다. 미판매 주택 공급량은 4.7개월치로, 5월의 4.6개월치, 1년 전의 4.0개월치보다 증가했습니다. 모든 주택 유형의 기존 주택 중위 가격은 전년 대비 2.0% 상승해 $435,300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6월 수치이자 24개월 연속 연간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단독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3.0% 감소한 연평균 357만 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6월 대비 0.6% 상승한 수치입니다. 중위 가격은 전년 대비 2.0% 상승한 $441,500를 기록했습니다. 콘도미니엄과 협동 조합 매매는 전년 대비 5.3% 감소한 연평균 36만 채를 유지했으며, 중위 가격은 0.8% 상승한 $374,500를 기록했습니다.

동북부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5월 대비 8.0% 감소한 연간 46만 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 감소했고, 중위 가격은 4.2% 상승한 $543,300를 기록했습니다. 중서부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4.0% 감소한 95만 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2% 증가했고, 가격은 3.4% 상승한 $337,6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남부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2.2% 감소한 181만 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7% 증가했고, 가격은 0.3% 상승한 $374,500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1.4% 증가한 71만 채를 기록했지만, 지난 6월 대비 4.1% 감소했고, 중위가격은 1.0% 상승한 $636,100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 신뢰 지수(Realtors Confidence Index)에 따르면 6월 주택 시장 중위 거래일은 27일로 5월과 동일하며 전년대비 22일보다 증가했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는 전체 매매의 30%를 차지했는데, 이는 5월과 동일하며 2024년 6월 29%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반면 현금 거래는 전체 거래의 29%로 증가했습니다. 개인 투자자와 세컨드 하우스 구매자는 14%로 감소하여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실 매물은 3%를 유지했습니다.

기록적인 최고 수준의 중위 주택 가격은 미국 주택 소유자들의 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는데 이는 주택 소유의 이점이고, 지난 5년간 주택 소유자의 부의 평균은 $140,900 증가했다고 NAR 수석 경제학자인 Lawrence Yun은 말했습니다. Lawrence Yun은 수년간의 공급 부족으로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첫 주택 구매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택 건설은 인구 증가보다 뒤처지고 있으며 일부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 증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높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로 인해 매매가 경기 순환 저점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약에 금리가 6%로 하락하면, 분석에 따르면 16만 명의 세입자가 생애 첫 주택을 소유하게 되고, 기존 주택 소유자의 매매가 촉진될 것이라고 Lawrence Yun은 예상하였습니다. 주택 시장 참여 확대는 노동력 이동성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면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Lawrence Yun은 덧붙였습니다. 30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평균 금리는 7월 17일 기준 6.75%로 1주일 전 6.72%에서 상승했고 1년 전 6.77% 에서 하락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신규 주택의 전국 신규 주택 가격 지수는 6월에 0.2% 하락했고, 2025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 사이에는 0.8% 하락하여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인구 조사 대상 대도시 지역 27곳 중 12곳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10곳에서는 변동이 없었으며, 5곳에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Greater Sudbury지역과 Calgary지역의 건설업체는 각각 0.9%와 0.8%로 가장 큰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인 반면, Charlottetown은 6월에 1.4%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Victoria는 0.7% 증가했습니다. London은 관세 불확실성과 재판매 시장 부진 속에서 주택 건설업체들이 가격 인하 협상을 벌이면서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3%의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London의 단독주택 기준 가격은 2025년 1월 이후 4.5% 하락했으며, 6월 런던의 실업률은 7.2%로 상승하여 연초 대비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Halifax는 건설 비용 증가와 인구 증가 1,000명당 완공된 신규 주택이 190채에 불과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4.6%의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Québec은 3.9%의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분양 주택이 39.6% 감소하고 매물 감소에 따라 재판매 중위 가격이 18%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관세는 활엽수 시장, 특히 합판과 판넬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입니다. Woodshop News가 인터뷰한 공급업체들에 따르면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고객들은 관세 인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주문량과 구매 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판매업체가 현재 제품에 관세를 고지하고 있어서 많은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관세가 언제든지 인상될 수 있고 구매 과정 중 언제든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산이라 하더라도 모든 제품에 최소 10%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Connecticut주 Manchester에 있는 Parkerville Wood Products의 Dave Norman은 말합니다. 합판은 대부분 캐나다에서 수입되지만, 일부는 아시아에서, 그리고 발트해 자작나무(birch)에서 수입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모든 합판은 많은 합판이 캐나다를 거쳐 이동하기 때문에 약간 우려 스럽습니다. Dave Norman은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있지만 현재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고객들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7일 이상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많은 작업이 몇 주, 심지어 몇 달 전에 입찰 되는데, 7일간의 가격 보류는 꽤 오래 전에 입찰 된 작업의 경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본 또 다른 점은 제품들이 컨테이너에 묶여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운영되려면 지역산 제품을 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한 달 반 전에 활엽수 한더미를 가져왔는데 거기에 딸려온 관세 관련 서류가 책 한 권 분량이어서 서류 작업이 많아져서 일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고 Dave Norman은 말합니다.

Georgia주 Suwanee에 있는 Suwanee Lumber의 Michael Johnsa는 4월에 광범위한 관세가 발표된 이후 소비자들이 모든 수입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와 지역 내 경쟁업체의 가격과 비용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화해서 문의했던 것처럼 큰 세금이 부과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수입품 재고를 늘리고 있는데, 이는 향후 6개월 안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달 판매량이 평소보다 20-30% 정도 증가했는데, 이는 좋은 일이지만 앞으로 가격이 조금씩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Michael Johnsa는 말합니다.

2025년 7월 21일, CUSMA 제10장 두 국적의 패널은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의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행정심사 1 반덤핑 관세 결정에서 두 가지 통계적 방법론을 반환하여 상무부가 코헨의 d 테스트(Cohen’s d test) 사용을 재평가하고 패널의 결정과 명령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 분석에 가중 풀링 분산(weighted pooled variances)을 적용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 분쟁은 2016년 11월 시작된 제재목 (Lumber V) 소송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업계 단체들은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 수출이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아 미국 시장에 덤핑 판매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송에서 상무부의 “의미 있는 차이” 검정은 효과 크기의 통계적 척도인 코헨의 d (Cohen’s d)를 사용하여 국내 시장 가격과 미국 시장 가격을 비교합니다. 패널은 Marmen Inc. vs. United States Wind Tower Trade Coalition 사건에서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의 판결이 검정의 주요 가정인 정규 데이터 분포, 등분산, 그리고 적절한 표본 크기가 적용 전에 입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상무부가 코헨의 d (Cohen’s d) 조항을 적용한 것을 환송했습니다. 패널은 상무부가 이러한 전제 조건이 충족되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데이터의 통계적 타당성에 대한 재평가를 명령했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상무부의 분산 합산(pooling of variances)을 환송하며, 상무부가 Mid Continent Steel & Wire, Inc. vs. United States 사건에서 규정한 대로 서로 다른 표본 크기를 반영하는 가중 합산 분산을 사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상무부는 단순 평균을 적용했는데, 위원회는 이것이 선례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상무부의 최종 결과의 다른 모든 측면은 확정되었습니다. 상무부는 2025년 10월 20일까지 “환송 결정”을 제출해야만 하며, 코헨 d(Cohen’s d)의 가정과 분산 가중치 문제를 명시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환송 결정이 발표된 후, 어느 당사자든 미국 국제 무역 법원(U.S. Court of International Trade)에 항소하거나 USMCA 또는 WTO 규정에 따라 분쟁 해결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2025년 봄에 발표된 6차 행정 검토(AR6)의 예비 비율은 for Canfor(12% CVD + 35% AD)의 경우 결합 관세가 46%, West Fraser (17% + 9%)의 경우 26%, 기타(14% + 20%)의 경우 34%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비율은 2025년 8월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비공식으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