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Olsen과 Forest360은 합병에 합의하여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독립 산림 관리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합병에는 Adamantem Capital과 기존 PF Olsen 주주인 Quayside Holdings의 투자가 포함됩니다. 합병된 회사는 뉴질랜드와 호주 전역에 걸쳐 약 480,000 헥타르의 산림을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 가족 기업, 개인 사유 토지 소유주를 포함하여 1,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orest360의 전무 이사인 Dan Gaddum이 합병된 회사의 그룹 CEO를 맡게 됩니다. PF Olsen의 CEO인 Ross Larcombe은 그룹 최고 영업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 CCO)가 되며, Forest360의 Marcus Musson은 그룹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 COO)를 맡게 됩니다. 합병된 그룹은 수십 년에 걸친 산림 경영 경험과 조림, 산림 관리, 벌채, 지속 가능성 컨설팅을 포함한 모든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모든 기존 사업장에서 운영이 계속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안정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Adamantem Capital은 순배출 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환경 기회 펀드(Environmental Opportunities Fund)를 통해 투자할 예정입니다. 2022년에 PF Olsen에 투자했던 Quayside Holdings도 이번 새로운 성장 단계에서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PF Olsen은 50년 이상 산림 산업에서 활동해 왔으며, 기관과 개인 소유주에게 관리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orest360은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통합적인 산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합병은 내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