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의 부진이 목재 분야, 특히 건물과 건설프로젝트의 축소로 이어지고 있고, 일반 구매자들은 주택 개량과 가구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브라질 회사들은 수출시장 특히 수요가 회복되는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마추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미국으로의 목재 제품수출은 약 20-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재목 수출업자들은 올해 미국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pine 제재목의 미국 수출은 US$304 million이었지만 5년후에는 US$ 154 million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2007년과 2008년에 전세계적 경제 위기로 수요가 약화되고, 브라질 화폐가치는 상승하면서 브라질 목재 산업은 내수시장에 의존해야 하였습니다. 최근의 미국달러에 대한 브라질 화폐가치 하락으로 브라질 생산품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이 향상되었고, 생산 경비는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2014년 9월 환율은 R$2.20/US$이었지만 2015년 3월에는 R$3.00/US$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