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Wednesday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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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목재 생산품의 멕시코 수출액은 2010년에 US$18 million이었는데 2015년에는 55% 성장하여 US$139 million 이었습니다. 멕시코의 목재 생산품 수입 주요 국가는 미국, 칠레, 브라질, 중국인데, 브라질에서의 수입량 성장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참고적으로 미국과 칠레에서 멕시코 합판 소비의 90%를 수입하고 있고, 제재목의 경우에는 50%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목재 수입업체 연합 (Mexican Association of Timber Importers : IMEXFOR)에 따르면 멕시코는 cedar, mahogany, caobilla와 같은 침엽수와 열대재 목재 수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연간 약 20 million m3의 목재를 소비하고 있는데, 자국 목재 공급은 7 million m3 이하 입니다.
08 Tuesday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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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pulp와 종이를 제외한 브라질 목재 관련 생산품의 총수출액은 2015년 1월 (US$175.2 million)과 비교하여 6.6% 감소하여 US$187.5 million 이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pine 제재목 수출액은 2015년 1월 (US$17.8 million)과 비교하여 13.5% 증가하여 US$20.2 million이었고, 수출량은 전년 (76,400 m3) 대비 33.5% 상승하여 102,000m3 이었습니다. 브라질 열대재 제재목 2016년 1월 수출량은 2015년 1월 (24,900m3)과 비교하여 거의 11% 하락하여 27,900m3 이었고, 수출액은 전년(US$15.3 million)대비 21% 하락하여 US$12.1 million이었습니다. Pine 합판 수출액도 전년(US$26.6 million)대비 16.4% 하락하여 US$31.8 million 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출량은 2015년 1월 (85,300m3) 보다 21%로 급격하게 증가하여 102,900m3 이었습니다. 2016년 1월 브라질 열대재 합판 수출량은 2015년 1월 (5,500m3)보다 13% 상승하여 6,200m3이었고, 수출액은 전년 (US$2.8 million) 대비 21.4% 감소하여 US$2.2 million 이었습니다. 2015년 1월 목재 가구 수출액은 US$26.4 million이었는데 2016년 수출액은 10.6% 하락하여 US$ 23.6 million 이었습니다.
07 Monday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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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고급 활엽수중에 하나인 Mahogany (Swietenia macrophylla)가 수출 시장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질 Acre주의 목재 회사들은mahogany 수확혹은 벌목에 대한 FSC 산림 인증을 보증받게 될 예정입니다. 브라질에서 mahogany의 과다한 벌목으로 브라질 환경과 재생 천연 자원 기관 (Brazilian Institute for Environment and Renewable Natural Resources : IBAMA)은 mahogany의 판매와 벌목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mahogany는 2002년에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 CITES) 별첨 II에 기재 되었습니다.
15 Monday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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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진 한해를 보냈지만 2015년 브라질 목재 생산품 수출은 2007년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Pine 합판의 경우 2015년 수출량은 2014년보다 14% 증가하여 1.5 million m3 이었습니다. Particleboard, MDF, OSB와 같은 판넬 제품은 전통적으로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었지만 2015년에는 자국 소비 약화때문에 수출 시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국제 시장을 확대에 노력하였습니다. 미국 주택 시장이 회복되면서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에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합판의 유럽 수출도 증가하였습니다. 수출량의 증가와 더 많은 이익을 예상하고 있지만 브라질 회사들은 높아가는 인플레이션때문에 내부 비용 증가로 경쟁력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03 Wednesday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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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비용 상승, 미국 달러에 대한 환율의 변동, 중국 성장의 부진과 브라질 자국 시장 수요의 약세로 인한 불확성등의 영향으로 2015년 동안 브라질 목재 산업은 혼랍된 양상을 보여 주였습니다. 브라질 자국 수요의 계속적인 약세와 브라질 경제 동향의 불확실성으로 2016년에는 제조업체에게는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출 수요의 강세와 우호적인 환율때문에 브라질 목재 마루판 분야는 2015년에 좋은 결과를 얻었고, 특히 원목 마루판 수출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18% 성장하였습니다. 열대재 veneer와 합판 생산업체는 수출 시장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매출은 예상과 부합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브라질 회사들이 ABIMCI와 협조하여 수출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고, 미미한 수준이지만 브라질 자국 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3 Wednesday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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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서 11월까지 EU의 열대 제재목 수입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하여 992,000 m3 이었고, 2015년 전체 수입량을 예측해보면 2012년 이래로 처음으로 1 million m3을 넘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연간 수입량이 2 million m3을 넘었던 금융 붕괴이전 수준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U 열대 제재목 수입의 가장 많은 양을 공급하는 카메룬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여 300,800 m3 의 수입량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4대 공급 국가는 카메룬보다는 낮은 성장율을 보여 주었습니다. 즉,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입량은 7% 증가하여 225,700m3 이었고, 9% 성장한 브라질에서는 115,700 m3, 8% 상승한 가봉에서는 87,200 m3, 8% 증가한 아이보리 코스타에서는 75,800 m3을 수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소규모로 공급하는 국가들에서의 수입량은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콩고의 경우에는 15% 상승하여 50,200 m3, 가나에서는 14% 증가하여 24,700 m3, 인도네시아는 12% 성장하여 20,400 m3 을 EU 시장에 공급하였습니다.
25 Monday Ja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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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브라질 가국 수출은 2015년보다 약 6% 정도 성장 할 것으로 브라질 고급 가구 제조 연합 (Brazilian High-end Furniture Manufacturers Association : ABIMAD) 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 성장은 아니지만, 고급 가구 무역을 통하여 이익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업계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ABIMAD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로의 가구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가구 수출의 중요 시장인데, 아르헨티나의 경제 성장에 어려움이 있고 약세를 보여주기 때문에 자체 가구 산업 발전이 힘들어서 브라질 가국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주택 시장 회복이 브라질 가구 제조업체에게는 호기입니다. 미국 역시 역사적으로 브라질 가구 수출의 중요 시장입니다. 그리고 브라질 가구 제조 업체들은 유럽 시장 개발에도 힘쓰면서 2016년에 EU 가구 수출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5 Tuesday Ja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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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목재의 기계적 가공 산업 연합 (Brazilian Association of Mechanically-Processed Timber Industry : ABIMCI)은 paricá 합판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제품 홍보의 일환으로 ‘Paricá Plywood Catalog’를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이 카달로그는 브라질 북부 지역의 paricá 조림 투자자와 생산자들의 전략의 일환입니다. 카달로그에 따르면 paricá 합판은 아마존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속과재생이 가능한 생산품이고, 경량, 높은 강도, 높은 기계적 표준에 부합하는 경쟁력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paricá 합판 생산의 95% (약 16,000 m3/month) 은 자국 시장에서 소화하고 있는데, 특히 북부, 동북부, 중서부, 동남부 일부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브라질 자국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경량 판넬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출 시장의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8 Monday Dec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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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산업 개발과 대외 무역부 (Ministry of Development, Industry and Foreign Trade : MDIC)에 따르면 2015년 1월에서 11월까지 브라질 무역수지흑자는 US$ 13.5 billion 이었습니다. 11개월 동안 수출액은 US$174.4 billion이었고, 수입액은 US$160.9 billion 이었습니다. 주요 수출품은 농업관련사업과 연관되어있고, 주요 16개 수출품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40%를 차지하면서 US$65.6 billion 이었습니다. 주요 16개 수출품중에는 산림관련 생산품이 포함되어있는데, 11개월동안 pulp 수출량은 2014년보다 4.7% 증가하여 US$5.1 billion 이었고, 종이와 paperboard 수출량은 3.4% 상승하여 US$1 billion 이었습니다. 제재목 수출량은 전년 대비 9.2% 증가하여 US$416 million 이었습니다. 이런 수출액 증가의 중요 원인은 브라질 화폐의 가치 하락으로 경쟁력이 상승하였기 떄문입니다. 그외의 또다른 원인은 브라질 자국 시장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제조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접근하여 수출이 증가한 것입니다.
28 Monday Dec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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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서 9월까지 EU의 열대재 합판의 수입은 2% 하락하였는데, 주요 이유는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입량이 전년 대비 10% 하락하여 78,148 m3 이었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입량은 전년 수준과 비슷하여 82,053 m3 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네델란드 시장에서 회복되고 있고, 영국시장에서의 판매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은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 독일에서의 인도네시아 열대재 합판의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데, 독일에서는 인도네시아 열대재 합판의 대체재로 유럽과 러시아 합판 그리고 wood plastic composites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외의 지역에서의 EU 열대재 합판 수입량은 중국의 경우 전년 대비 1.9% 증가하여 69,346 m3, 가봉에서 4.8% 상승하여 30,627 m3 이었고, 브라질에서의 수입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11,646 m3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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