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산업은 핀란드 수출에서 가장 큰 분야가 다시 한번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목재와 종이 산업은 핀란드 전체 수출의 21.7%를 차지하였고, 특히 종이와 paperboard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이 상황은 2010년과 유사하였습니다. 핀란드 삼림 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2.9% 상승하여 EURO 11.6 billion 이었고, 전체 수출의 90%는 해상을 통하여 운송되었습니다. 핀란드 수출에서 2번째로 큰 분야는 기계와 자동차 산업 산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하였습니다. 3번째 분야는 핀란드 전체 수출의 18.8%를 차지한 화공 산업입니다. 핀란드 산림 산업은 투자가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경쟁력 향상이 필요합니다. 핀란드 산림 산업 연합의 단체장인 Timo Jaatinen에 따르면 핀란드 제조업체들은 높은 인건비로 고생을 하고 있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긴급한 개혁을 통하여 산업적인 안정 확보가 필요하고, 불법 파업과 동정 파업이 다른 수출 국가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향후 10년후에는 산림 산업에서 종사하는 고용인의 ¼은 은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인력 고령화 관리가 핀란드 회사들에게는 중요한 과제 입니다. 그리고 핀란드 정부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교육이 확보 해야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