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국회가 아무런 수정 없이 현재 검토되고 있는 2017년 재정법안을 적용하게 되면 2017년 초반 부터 카메룬 원목 수출 세금은 20%로 상승될 예정입니다. 즉 새로운 세금율은 현재 17.5%에서 2.5% 상승하게 됩니다. 예상 계획되는 세금율 증가는 두가지로 설명이 됩니다. 우선 첫째로 계속되는 유가 매출의 하락으로 인하여 카메룬 정부는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거나 기존 소득원을 증가시키려고 계획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국가내에 진행되는 중용 프로젝트의 재원 그리고 Boko Haram과의 싸움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충당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목재가 관세제 수입 증가에 알맞는 품목 입니다. 참고적으로 2015년 동안 938,455 tons의 원목이 수출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원목 수출 세금을 증가를 통하여 벌목 업체들이 자국 내 목재 가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하여 국가 전체의 경제에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