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핀란드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전년 대비 5.9% 상승하여 8.9 million m3 이었다고 핀란드 산림 산업 연합 (Finnish Forest Industries Federation : FFIF) 은 발표 하였습니다. 2017년 3사분기 핀란드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2016년 3사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2.6 million m3 이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은 특히 spruce 제재목의 중요 수출 시장 이었습니다.
FFIF에 따르면 2017년 9개월 동안 합판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3% 상승하여 0.9 million m3 이었습니다. 그리고 3사분기 동안 합판 생산량은 2016년 3사분기와 비교하여 16% 증가하여 0.3 million m3 이었습니다. 생산되는 합판은 주로 건설, 자동차 바닥재, LNG 대형 선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의 새로운 건설과 보수 시장의 성장은 합판 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핀란드의 pulp 생산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하여 5.7 million tons 이었다고 FFIF는 보고 하였습니다. 최근에 핀란드 산림 산업 회사들은 pulp 생산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히 생산에 반영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 3사분기동안 핀란드의 pulp 생산량은 전년 대비 5% 상승하여 1.9 million tons 이었습니다.
핀란드 자국내에서 운영되는 산림 산업 회사들은 세금을 납부하고, 고용을 창출하고, 자국의 원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제 복지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핀란드 산림 산업 생산품은 핀란드 전체 수출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회사들은 경쟁 국가들과 비교하여 대칭적인 운영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핀란드가 산업 생산과 투자에 좀 더 매력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위치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FFIF 단체장 Timo Jaatinen은 의견을 제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