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IBA (Industria Brasileira de Árvores)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목재 보드 시장은 회복세를 넘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BA 9월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지수들이 긍정적이고, 특히 수출 관련 사항은 아주 호조 이었습니다. 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브라질 목재 판넬 산업의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의 27.7% 인 937,000 m3 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2016년 1월에서 9월까지 수출량은 734,000 m3 이었습니다. 금액 즉 액수 기준으로 살펴 보면 전체의 19.8% 인 USD 212 million이 수출액이었고, 2016년 같은 기간동안 수출액은 USD 177 million 이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가 중요 수출 시장으로 수출액은 USD 111 million (2016: USD 95 million) 이었고, 북미 시장 수출액은 USD 51 million (2016: USD 45 million) 이었습니다.
IBA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9월 브라질 자국내 목재 판넬 매출액은 전년 (502,000 m3) 대비 9% 상승하여 547,000 m3 이었습니다. 2017년 1월에서 9월까지 브라질 자국 시장에서의 통합 매출은 전년 (4.69 million m3) 대비 1.7% 증가하여 4.77 million m3 이었고, 같은 기간동안 통합 소비량도 1.7%로 약간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