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 교통성 (Japanes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의 발표에 의하면 2015년 3월 일본 주택 신축은 예상치 못하게 회복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월 주택 신축은 12개월간 연속으로 하락하여 1.9%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업고 전년 대비 0.7% 상승하였습니다. 연간으로 환산한 3월의 주택 신축은 2월 (905,000) 보다 상승하여 920,000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3월 예상은 892,000으로 하락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본내 50대 중요 기업의 3월 건축 주문은 1% 성장한 2월보다 8.2% 상승하였습니다.

2015년 2월 일본의 주택 신축은 예상보다도 부진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3.1% 하락하였고, 1월보다는 7% 하락을 예상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13% 하락하였습니다. 2015년 2월 50대 계약업체가 수주한 건설 주문수는 전년 대비 1% 증가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1월의 주문수는 27.5% 상승하였습니다.

일본 2015년 1월 주택 신축은 2014년 12월과 비교하여 11% 하락 그리고 전년 대비 13% 하락하여 68,000 units 이었습니다. 2014년 12월 주택 신축은 76,000 units 이었는데, 14.7% 하락한 수치입니다. 1월 주택 신축의 급격한 하락의 이유는 일본 북부와 서부 지역의 매우 안 좋은 기후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일본의 건설회사가 1월에 받은 주문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50대 계약업체가 받은 건축 주문은 작년 12월보다 7.5%, 전년 대비 27.5% 상승하였습니다.

2014년 일본의 북미 원목 수입량은 전년 대비 10.8% 하락하여 3,047,000 M3 이었습니다. 2013년 원목 수입은 2012년에 비하여 14% 상승하였는데, 2013년 원목 수입 상승의 주된 이유는 소비세 대폭 인상 때문에 수입을 서둘렀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향 때문에 2014년 원목 수입 감소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상반기에는일본의 원목 수요와 주문이 증가하였고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했는데, 하반기서부터는 수요가 급격히 하락하고 수입량도 명백히 감소하였습니다. 2014년 초반의 예상에 의하면 소비세 증가에 따른 수요의 반작용 하락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결과는 반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장은 부진한 수요와 많은 재고때문에 고생하였고, 합판공장과 제재목 생산업체들은 이미 구입한 재고가 처리될 때까지 구입을 자제하였습니다. Chugoku Lumber가 sawmill을 소유하고 있는 Kure와 Kashima 선적항이 일본 원목 수입의 첫째, 둘째 하역항이었는데, Kure 항구의 경우에는 2013년과 비교하여 20.7% 하락하였고, Kashima는 전년 대비 7.5% 하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