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통계청 (Destatis)의 자료에 따르면 German KVH (Konstruktionsvollholz; solid construction timber) 의 7월 생산자 가격은 6월보다 5% 하락하였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격 압력이 증가하였고, 특히 서부 독일에서 문제가 더 심가하였습니다. 독일 남부 지역와 오스트리아의 경우 태풍과 벌레 침해 목재량 때문에 상황이 봄 더 유연한 상황이고, 공급자측면에서 가격적 이점이 좀 더 있었습니다. 독일 북쪽 지역의 경우 가격이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이탈리아도 시장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가격은 약간 상승하였습니다.아직까지도 수많은 난관이 존재하지만 독일 KVH 제조업자들은 가격 상승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현재 가격은 보합상태이고, 판매량도 좀처럼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남은 기간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폭 6-8 cm 의 KVH 가격은 280-300 EUR/m3이고, 사이즈당 5 EUR/m3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KVH의 개당 가격은 310-325 EUR/m3 입니다. Non-visible 등급의 BSH (glulam beams) 의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의 가격은 390-400 EUR/m3이고, 개당 가격은 440 EUR/m3 이었습니다. Visible 등급의 BSH 가격은 410-430 EUR/m3 이고, 개당 가격은 470 EUR/m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