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에서 5월까지 일본 원목 수출은 전년 대비 47.5% 성장하여 259,515 m3 이었습니다. 이런 속도를 유지한다면 2015년 총 원목 수출은 약 700,000 – 800,000 m3 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일본 원목 수출의 80%를 차지한 Kyushu 지역의 4월과 5월 원목 수출은 부진하였습니다. 일본 엔화의 약화와 중국까지의 선적 기간이 짧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의 운의가 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의 부진으로 한국으로의 원목 수출은 부진하였습니다. Shibushi 와 Sendai 항구를 관리하는 Kagoshima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원목 수출량은 2배, 2월은 34.2%, 3월은 71.9% 상승하였지만 4월에는 36.2% 하락하였고, 5월에 다시 14% 증가하였습니다.

2015년 1월에서 5월까지 총 원목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7% 상승하여 1,068. 56 million yen 이었지만 4월과 5월은 부진하였습니다. Kyushu의Kumamoto 현의 Yatsushiro 항구에서의 수출량은 2배 증가하였습니다. Kyushu 지역의 경우 올해 초부터 제재목과 합판의 자국 수요는 부진하였지만, cedar 원목 수출은 꾸준한 외국 수요와 가격적 장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Cedar 원목 수출 가격은 8,000 yen/m3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