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에서 10월까지 브라질 제재목 수출은 증가하였고, pulp 수출도 전년 대비 11% 상승하여10.7 million tons 이었습니다. 그리고 종이 수출량은 전년 대비 3.2% 성장하여 1.7 million tons 이고 목질 재료 판넬의 수출은 60% 넘게 상승하여 831,000 m3 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브라질 제재목 수출액은 전년 대비 2.5% 하락하여 US$ 6.3 billion 이었고, pulp 수출액은 전년 대비 2.5% 하락하여 4.6 billion, 종이 수출액은 7.3% 하락하여 US$ 1.6 billion 이었지만, 목질 재료 판넬 수출액은 저년 대비 26.4% 증가하여 US$ 201 million 이었습니다.
브라질 pulp의 최대 수출국은 여전히 중국으로 전체 수출의 38%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유럽으로 34% 이었습니다. 종이와 목질 재료 판넬의 수출은 주로 라틴 아메리카로 수출되고, 목질 재료 판넬의 경우 총 수출의 거의 60%를 라틴 아메리카로 수출 하였습니다. IBÁ (Indústria Brasileira de Árvores /Brazilian Tree Industry) 2016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1월에서 8월까지 목질 재료 판넬의 교역량은 4.193 million m3 으로 2015년 같은 기간 동안의 4.387 million m3 보다 낮지만 가을 기간 동안의 교역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IBÁ에 따르면 GDP 예상이 부정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을 것이라는 이유로 2017년 초반의 자국 수요는 침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목질 재료 판넬 산업은 수출에 초점을 마추고, 자국 건설과 가구 생산을 주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