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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목재 가구, 베트남, 원자재, 중국, raw materials, Vietnam, wood furniture
베트남 산림 산업은 원자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출 성장 전망에 구름이 끼고 진퇴양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목재와 산림 생산물 연합 (Vietnam Timber and Forest Product Association : VIFORES)의 부회장이자 사무 총장인 Nguyen Ton Quyen은 자국내 목재 산업의 복잡다다한 운명을 예상하였습니다. 그래도 Quyen에 따르면 베트남의 목재 생산품 수출은 계속적인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목재 가국 수출로는 전세계 3위, ASEAN에서는 1위 입니다. 베트남과 EU간의 자유무역협정 (EVFTA)와 포괄적이고 점진적인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 CPTPP)을 통하여 베트남 목재 수출이 부흥되고, 전세계 28개국의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표준, 변화되는 기술, 노동력 이전에 직면한 가공 업체들에게 편의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정책과 지침이 없다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예상은 헛된 것이 됩니다. 그리고 수출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베트남 목재 산업은 생산자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합법적인 목재 공급 증가라는 풀기 힘든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Quyen은 원자재 확보에 따른 임박한 심한 경쟁에 대한 각별한 염려를 보여 주었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약 60 million m3 원자재 수요가 예상되는 중국 가공 산업이 인근 국가에서 원자재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원자재 확보 경쟁 압력을 받게 됩니다. 한편 인근 국가인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는 원목 수출과 조림지에서 직접적으로 제재된 제재목 수출을 금지하면서 미래 공급이 감소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