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 산림 자원 연구소 (Oregon Forest Resources Institute)가 제작한 영상물을 통하여 목재 건설의 환경적 이득, 지속적으로 산림을 관리할 수 있는 목재 생산품의 이용에 대한 강조를 하였습니다. “Forest to Frame”의 제목의 5분 영상물은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등과 같은 전세계적인 어려움에 대하여 목조 구조물 혹은 건축물이 어떻게 도움이 될수 있는지를 이해시켜주는 내용입니다. 목재는 탄소를 함유할수 있고, 목재 사용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후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OFRI의 임산물부서 책임자인 Timm Locke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목재 건조 중량의 절반은 탄소이고, 목구조물은 탄소의 실질적인 대형 보유 단위가 됩니다. 이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더 많은 건축가, 기술자, 개발업자, 정책 입안자들이 목재를 사용한 건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합니다. Glulam, cross-laminated timber (CLT)과 같은 목재 생산품이 출현되면서 건축가와 공학자들은 중간 높이 혹은 고층 건물을 포함한 증가하는 상업용 구조물에서 목재를 구조용 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진과 화재에 대한 안정성 요건을 충당하는 목재 구조물 그리고 목재와 다른 재료를 함께 사용하는 혼성 건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Oregon주는 CLT를 사용하는 몇몇 구조물을 포함하여 12개의 목재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목조 건축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