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Lumber 생산은 불경기가 시작 된 2008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지만, 2005년 비해서는 2/3 수준입니다. Lumber & forest products의 end user 대부분이 주택 시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즉 미국 lumber 생산량은 북미 주택 시장의 성장 속도 & 경향과 유사하게 점진적이고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2013년 미국 lumber생산량은 서부 지역에서 8.1% 증가하였고, 남부 지역은 단지 4.7% 증가하였고 다고 WWPA (Western Wood Products Association)가 발표하였습니다. 전체 생산량은 불경기 이후 처음으로 생산량이 30 Billion BF를 넘어 섰습니다.
2013년 캐나다 lumber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6% 성장하였습니다. BC지역에서는 조금 부진한 4.7%의 증가를 보이지만, 동부 지역인 Quebec지역에서는 12% 증가 하였습니다. Mountain pine beetle의 침해가BC지역의 생산 부진의 원인 중에 하나이고, 침해가 동쪽으로 진행됨에 따라 공급 부족을 야기 시킨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2013년과 거의 같은 양상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미 경제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외국에서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생산의 제약 때문에 공급 제한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2014년 북미 전체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4% 정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