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에서 친환경 정책이 수용되면서 유럽에서의 바이오 연료와 pellets의 관심이 계속적으로 성장되고 있고, 러시아는 유럽 국가들에게 pellets 공급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Eurostat자료에 의하면 2014년 EU 의 러시아 pellets 수입량은 2013년과 비교하여 27% 상승하여 825,210 tons 이었고, 수입액은 26% 성장하여 Euro 107.57 million 이었습니다. 러시아 pellets의 5대 수입 EU국가는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핀란드, 독일 이었습니다. 최고 수입국가인 덴마크의 수입량은 전년대비 23% 상승하여 388,394 tons이었고, 수입액은 26% 증가하여 Euro 53.27 million 이었습니다. 가장 급격한 변화는 이탈리아와 독일입니다. 이탈이아의 경우 수입량은 202% 성장하여 55,434 tons이었고, 수입액은 191% 증가하여 Euro 9.54 million이었습니다. 독일의 수입량은 178% 상승하여 39,147 tons이었고, 수입액은 153% 증가하여 Euro 4.94 million 이었지만 독일내 pellet 산업이 강하기 때문에 스웨덴과 덴마크보다는 적은 수입을 보여 주었습니다. 스웨덴의 러시아 pellets 수입량은 단지 4% 증가하였지만 수입액은 6% 하락하였습니다. 핀란드의 수입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안정적이었는데 수입량은 32% 상승하여 45,073 tons이었고, 수입액은 31% 증가하여 Euro 5.32 million 이었습니다.


